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I Have Found Sweet Rest)
(시 56:1-4)
/L. N. Morris (1862-1929)
/L. N. Morris (1862-1929)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 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할렐루야!!!
간밤에는 검은 하늘에서
천둥이 이쪽저쪽 무섭게 치고
번개가 창문에 번쩍이더니
소낙비가 따루어서 땅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도 했어요.
계속되는 더위를 불평하며
요나처럼 반대방향으로만 가는
미련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시원한 물을 마셔도 답답한 속을
어찌할 수가 없기도 할 뿐이지요.
오늘의 찬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를
함께 찬양하시면서
이그러진 우리의 육신과 영혼를
주의 말씀으로 치유받아
주의 인도하심따라
살아 가기를 원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곳으로 가든지
주의 팔을 의지하여
새로운 힘을 얻을 수가 있겠지요.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3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지치고 힘드는 가운데서라도
주의 능하신 손을 잡으시어
굳건하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리우'올림픽에 참석하신
우리의 모든 선수님께도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승리의 기쁨을 안으시길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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