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가 환난당할 때에(The Lord Hear Thee)/J. H. Willcox

샬롬이 2016. 7. 17. 23:03

 

 

 

 

 

 

내가 환난당할 때에

(The Lord Hear Thee)

(시 20:1)

 

 

 

/Tr. by Joha T. Underwool, 1988

/J. H.Willeox,1849

 

 

 

 

1

 

내가 환난 당할 때에

주가 보호하시고

거룩한 산 시온에서

도우심을 원하네

모든 죄를 통회하고

나의 몸을 드리니

믿음으로 구한 것을

이뤄주심 바라네

 

2

 

주가 구원하셨으니

기쁘고도 고마와

주의 이름 위하여서

기를 들어 세우리

하나님이 구세주를

하늘에서 보내사

피를 흘려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셨네

 

3

 

어떤 이는 세상 권세

믿고 의지하여도

우리들은 주의 이름

의지하고 바라네

저이들은 넘어져도

우리 굳게 서리라

우리 주여 구원하고

내게 응답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 밤시간이예요.

성일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신령한 은혜를 받고

마음의 기쁨이 충만하신줄 믿습니다.

 

 

오늘의 찬송 <내가 환난당할 때에>의

은혜로운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환난과 역경을 겪지 않고

평안하게만 살아갈 수 없는 게

험한 인생살이인지도 몰라요.

어렵고 힘들 때마다

사람에게 하소연하며 기대기보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고

의지하여 응답받음은

얼마나 기쁜일인지 몰라요.

 

"어떤 이는 세상 권세 믿고 의지하여도

우리들은 주의 이름 의지하고 바라네

저이들은 넘어져도 우리 굳게 서리라

우리 주여 구원하고 내게 응답하소서 (3절) 

 

저번달에 폭우가 내렸던 강변에서

엄마오리가 새끼오리들을 이끌고

풍랑이 심한 강물을 건너는 것을 보며

너무나 안스럽기만 했지요.

사나운 물결앞에서도 두려움없이

열 마리의 새끼들을 이끌어가는

엄마오리의 모습은  한 마리의 새끼라도

낙오되지 않게 담대함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그들은 하늘의 뜻에 따라 자연 속에서

서로를 믿고 힘을 합하며

거센 풍랑을 이기며 사이좋게

삶을 살아가는 것만 같았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지금 우리에게 당한 환난을

서로 마음을 합하여 사랑가운데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래요.

세계에서 일어나는 극단적인 테러로 인해

생명이 죽어가고 나라마다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무력적인 시위가 계속된다면

어느 누구가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까?

지구촌의 동서남북이

모든 우상과 핵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 주를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우리의 생명들을 구원하여 주실 것을

통회하며 간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잃지 마시옵고

굳세게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들과

환난으로 절박한 가정들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임마누엘!!!

샬~~~~~~~~~~~~~~~~롬!!!^^*

 

 

-주의 祝福으로 기쁨이 충만하시길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