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를 앙모하는 자(They that Wait upon the Lord)/Tr by JohnT. Underwood

샬롬이 2016. 7. 11. 08:47

 

 

 

 

 

주를 앙모하는 자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사 40:31)

 

 

 

 

/Tr by John T. Underwood, 1988

/Anonymous

 

 

 

 

1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  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 자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

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

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할렐루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지만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얻어시어

주를 더욱 앙모하는 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영육이 지치고 피곤할지라도

"주를 앙모하는 자"의 찬송을

힘차게 부르시면서

믿음에 굳게 서신다면

우리앞에 당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도

인내하며, 담대하게

극복할 수 가 있을 것입니다.

 

지구의 열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북극의 얼음들이 녹아 내려

세계 곳곳마다 폭우와 폭설,

무서운 지진과 태풍으로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가고 있지요.

또한 핵의 공포와 테러로 인한

생명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지경에 이르러

미래의 삶은 예측할 수가 없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어느 곳이든 자연의 재해가 휩쓸어

우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어요.

얼마전, 우리나라도 갑짜기 흔들린 지진으로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성경말씀대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하기도 했답니다.

 

자연의 재해들도 문제이지만...

무모하게 핵을 쥐고 남한은 물론,

세계인들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적인 어리석은 행동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이기도 해요.

우리의 앞이 캄캄하고 위급할수록

담대한 통찰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오직 국민들이 서로 한마음으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핵을 방어할 수 있는 국력을 세워

독수리같이 비상할 수 있는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들에게도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하시어

용기백백 승리할 수 있게 하실 거예요.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주를 사랑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은혜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보리라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4절)

 

 

- 역사내 닭장 속의 병아리들이

아주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벚나무에 앉은 검은 옷을 걸친 까마귀가

까악! 까악! 악을 품어내며

평화롭게 모이를 먹던 병아리들을

잡으려 하였기 때문이예요.

그 광경을 바라본 붉은 벼슬의 장닭이

큰날개를 푸드득 거리더니

꼬끼오! 산천이 울리도록 목청을 다하니

까마귀는 걸음아 날살려라고 도망갔어요. 

병아리들은 그제야 안심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답니다. -

<용기있는 장닭의 소리를 들은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