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십시오/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7. 28. 12:52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여호수아 24:15)





성경에서는 반복해서,

민족과 개인 모두 그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그들은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그 결과 때문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 내버려두지도,

무관심하지도 않으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인생을 위해

완전한 길을 가지고 계시고,

사단이 따르라고 유혹하는 잘못된 길 대신에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길이 불명확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의 말씀,

곧 성경을 주십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리가

성경의 윤리적이고

영적인 원칙들을 알기만 하면

결정을 내리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그분은 또한 우리에게 우리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때로는 다는 사람들을 통해서) 주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인도할

성령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 365/빌리 그래함 -







  7월을 마지막으로 향해 달리는 날씨가

찜질방에 가지 않아도 땀샘이 마구 쏟아나

속의 열들을 배출시켜 주기도 하지만..

열기에 견디다 못한 온몸이 아침부터

길쭉이 선풍기를 등뒤에 두고 시중을 들게 하였지요.

  오늘이 7월 28일...

블에 <희망>을 전해주시는

미국의 유명한 부흥목사님이시며 설교자이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365일 책자를 펼쳐 봤어요.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십시오>란 오늘의 말씀이

오늘 날짜와 같은 날로 들려 주고 있었답니다.

날마다 책장이 넘겨 보면서 마음이 가는대로

선정해서 올렸는데 오늘은 이 말씀이 펼치자 마자

딱 들어와서 올리게 되었어요.~~


   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선택의 길은

우리앞에 엄중하게 주어지기도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죽음의 순간까지 어느 쪽을 택해야

옳을지 망설여질 때가 많을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단간 수렁에 빠질 수가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상황이 천지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죽는냐? 사는냐? 천국인가? 지옥인가?


  구약의 모세도 가나안 땅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담대한 신실한 사람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탐꾼을 그 곳으로

보내어 알아 온 그들이 부정적인 말로 일관하는 사람과

긍정적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힘이 없고 부족할지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을 대처한다면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성실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담대함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점령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들의 현실을 돌아볼 때,

북의 미사일공격으로 우리들의 생명이 위태함을

눈앞에 뻔히 예감할 수 있기도 합니다. 

방어할 수 있는 사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라를 분열시키는 무리들을 볼 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우방국과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들이 얼마나 힘을 잃을지 알 수 없답니다.

여야의 일꾼들과 국민들이 긍정적인 결단으로

온힘을 다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길 바라며

나라를 수호하는데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

한반도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산주의자들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홀로 외로이 양떼를 지키는 것을 상상해 보셨나요?

무섭고 두려움이 가득차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다윗같은 담대한 용기로 

사자로부터 양떼들을 지킬 수가 있을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보호한다지만

한계가 있을 거예요.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언제 어느때나

마음의 평안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식을 줄 모르는 무더운 날씨지만

강변의 아홉마리 새끼들과 네마리 새끼들을

잘 이끌어가는 엄마오리들의 힘찬 자맥질을

떠올리시면서 시원함을 느껴 보시옵소서~

봄부터 훈련을 잘 받은 새끼오리들이

엄마만큼 덩치가 커가는 것을 보니

참으로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의 시간에

모두 새 힘을 내어 건강하시옵기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


주여!

우리들에게 지혜와 명철함을 주시고

긍정적인 사고력과 담대한 용기를 허락하셔서

날마다 승리하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 하나님의 담대한 용사가

필요한 때임을 절실한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