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4. 28. 14:31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욥기 7:6)





나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전국적으로 옷감을 공급하는

직물 공장을 방문해서 거대한 직기를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베틀이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여서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


욥은 그의 날들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고 말합니다.

인생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서

우리가 그것을 깨닫기도 전에

끝나버립니다.


성경은 이것이

영원의 연표라고 말합니다.

비록 여러분이 70, 80 또는 90을 산다 해도,

영원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은 손가락 하나 까닥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가슴에 손을 대고

그 고동을 느껴보십시오.

그것은 "빨리! 빨리! 빨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몇 년의 짧은 시간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시간을 주님을 위해 삽시다!



- 365/빌리 그래함 -







할렐루야!!!



"인생은 안개와 같다"고

성경에는 말씀하고 있어요.

한평생 살다가도 어느날

주님께서 부르시면 갈 수 밖에 없는

짧은 인생의 길이기도 해요.

그러나 생명이 있는 순간까지

부끄러움없이 살려고 생각들하지만

어느 순간 자의든 타의든간에

마음 먹은대로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어긋난 길에서 돌이킬 수 없는

한탄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죽을 때가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는 게 인생이예요.

베틀의 북보다 빠른 세월앞에

무엇을 위해 살다 가는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지만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주의 뜻대로 행치 못하고

말만 늘어 놓는 내 자신을 들여다 보며

오늘도 자책하며 주님께 용서를 구하지요.


봄비가 세차게 내리고 바람이 불더니

그제야 뜨락의 대추나무가 움을 틔워

열매를 위해 시간을 헌신하고 있어요.

포도나무에서도 줄기따라 작은 열매를 달고

서로 주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나무가 심어져 잎이 나고 열매가

맺혀지는 날이 긴 것 같아도

금방 탐스러운 열매로 기쁨을 줄 거예요.


길을 지나다 모란꽃을 보았지요.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는

자주빛 모란꽃이 눈물을 흘리며

자식을 위해 기도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해져 오기도 했어요.

허리굽은 등나무에 오롱조롱 달린

연보라빛 등꽃들을 보노라면

눈물겹도록 그리운 가족들의 사랑이  

타임머신을 타고 금방 달려와

옛이야기에 기쁨이 감돌곤 한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빠른 세상 살면서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기쁨으로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으시길

다 함께 기도드리며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간직하여

낙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잘 극복하시며 승리하는 생활이 되기로

힘차게 전진! 전진! 전진! 하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