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평화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에베소서 2:4)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한 오래도록,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려는 혁신적인
사상이 있어왔습니다.
조직들이 생겨났고,
많은 돈과 시간이 소비되었으며,
조약에 서명을 하고,
책들이 쓰여졌습니다.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사람에게 선한 의지를 부여할
공식을 찾았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모든 전쟁을 종식시키는 전쟁"이라고
불려졌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총을 쏘며 싸우든 그렇지 않든,
그 중심에는 "싸움"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형제와 자매 사이에, 이웃 사이에,
사장과 고용인 사이에,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말로 들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일한 해답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에 있는 탐욕과 증오와
질투를 제거하실 수 있고, 그것을 만족과
사랑과 용서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 안에서 날뛰는 폭력과
분노를 진압하실 수 있고,
그것을 자신의 평화와 사랑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전쟁이 여러분의 삶에서 날뛰고 있을 때,
그것을 십자가의 발앞에 내어놓고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그분의 평화를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 365/빌리 그래함 -
아침엔 굵은 빗줄기가 내렸지만
지금은 소강되어 잔잔해졌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산불조심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는데...오전에 파랑새 다리쪽을 가다가
불자동차와 119 구조차가 보이고
여러대의 차량이 길가에 서 있기도 했어요.
어느쪽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걱정이 되어
강변의 외가리를 찍다가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 봤지요,
그런데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고 산 위에 있는
오래된 산사에 불이 났다고만 했어요.
장대같은 비가 내리는데 무슨 불일까?
불길은 보이지 않고 영구차까지 오는 것을 보니
생명을 잃은 사람도 있었는지 몰라요.
혹, 부주의로 인해 불의의 사고일 것이라 생각 했지만
여간 마음이 편치 않기도 했답니다.
우리들의 주변에서도 느닷없이 일어나는
사고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안전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지요.
지금도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어 남한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며 그들의 야욕은 날이 갈수록 멈추지 않고
성난 짐승과 같은 절제치 못한 행동을 일삼고 있기도 합니다.
속히, 불바다를 이루는 전쟁의 도구들을 내려 놓고
주의 사랑안에서 거하여 인간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많은 죽어가는 생명을 구출할 수 있는
변화된 새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비가 내린다고 불조심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물임을 명심하시어
자나 깨나 불조심! 가스조심! 운전조심! 길조심!
우리의 마음에도 분노와 폭력, 증오등등...
악한 사탄이 교란시키는 일들을 잘 단속하여야만
선하게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평화가 나라마다 임하며
사회와 가정에도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어
서로 사랑과 화평을 줄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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