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호산나 호산나(Hosanna, Loud Hosanna)/J. Threlfall

샬롬이 2016. 3. 20. 10:30

 

 

 

 

 

호산나 호산나

(Hosanna, Loud Hosnna)

(마 21: 7-9)

 

 

 

 

/J. Threlfall, 1873

 

 

 

 

 

1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

 

 

2

저 감람산 길 따라 큰 무리 따른다

그 손엔 종려가지 흔들며 외친다

만왕의 왕 주 예수 나귀를 타시고

아이들 노래소리 다 받아 주신다

 

 

3

호산나 그 옛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우리의 전능 왕

온 몸과 마음 다해 목소리 높여서

영원히 기쁜 노래 주 앞에 드리자

 

아멘

 

 

 

 

 

호산나!

주를 찬양합니다!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호산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두 손들어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린 성일이 된신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을 돌아볼 때

인간의 부족한 모든 부분을 해결하시사

구원의 길로 인도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병들고 고통가운데 있는

죽어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적과 기적을 나타내시며

소망을 주셔서 생명의 길을 주셨고

영과 육의 풍족한 양식으로 채워주셨답니다.

오늘날에도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므로 말미암아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지요.

 

우리들이 어린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주를 경외하며 기쁨으로 찬양드릴 때,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헐벗고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시어 말로 다 할 수 없는

위로의 기쁨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어요!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1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있다면

엄마품에 안긴 아기의 평화로운 모습이겠지요.

사랑스런 아기의 눈과 지극한 엄마의 눈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아무도 그 사랑을

떼어낼 수가 없는 큰사랑일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그 크신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라지만...

죄악의 사슬에서 헤어나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사랑치 않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을 볼때

너무나 안타깝기 짝이 없어요.

 

인간의 본분을 져버리는 행위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되어 몸서리치지만,

악이 성할수록 주의 진리의 말씀의

능력이 살아서 우리들을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죄악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그 보혈로 우리들의 죄를 말끔히

씻어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새롭게 변화된 삶을 영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밤..

호산나 찬양하는 어린이들과 같은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께

우리들의 영과 육을 맡기기로

함께 기도에 힘쓰기로 해요!

주여!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임마누엘!!!

샬~~~~~~~~~~~롬!!! ^^*

 

- 종려주일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