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갈보리산 위에(On a Hill far Away)/G.bennard

샬롬이 2016. 3. 25. 12:20

 

 

 

 

 

 

갈보리산 위에

(On Hill far Away)

(요 19:17~18)

 

 

 

/G. bennard, 1913

/G. bennard, 1913

 

 

 

 

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4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할렐루야!!!

 

오늘은, 만유의 주가 되신

주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 날이예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의 형틀에서 보혈을 흘리시며

우리들의 죄값을 치루어 주셨다는

희생의 사랑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격하며 감사드릴 뿐입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죄를 씻어

구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들의

생명을 책임져 주시고 영원한 하늘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실히 믿을 수가 있어요.

나그네와 같은 우리들이 살 길은

십자가의 사랑을 잊지 않고

영원히 주와 동행하며

삶을 살아가기로 하는 것 뿐이랍니다.

 

"주가 예비하신 나의 본향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4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  TV를 통해 '제 1회 서해수호의 날'을

시청하면서 북한의 도발로 무참히 희생당한

젊은 청년들인 장병들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 왔어요.

그들의 유가족들의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다만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시며

모든 상처들을 치유받아 위로 받으시길 바래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님께서는 말씀 하셨지만..

아직도 북한의 야욕과 도발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어

위정자들과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위기를 면하기가 어려워 지리라 봐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도 죄악된 핵무기를 속히 포기하여

한 생명이라도 존중하여 살리는 일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미래를

건설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4.13 총선를 앞둔 이때일수록,

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일거수일투족을 올바르게 행하여져

자신의 이익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시어

불의와 타협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하루...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힘겨운 삶도 잘 극복하여

승리하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나그네의 안밖으로 절제하기를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