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1. 24. 10:08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

 

 

(살전 4:17~18)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Therefore encowrage each other with words.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떠나갔을 때

이 말씀이 우리의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되어야 합니다.

소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떠나보낸 사람은

이제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이별은 잠깐입니다.

반드시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월이 지나면 그 길을 갑니다.

그러나 상심하지 마십시오.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집으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십니다.

이곳을 떠나면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병으로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해도

겁내지 마십시오.

고통과 피로가 몸과 마음을 쇠약하게 해도

구세주의 피로 이뤄진 승리를 의심하지 마십시오.

죄와 연약함 때문에 마음이 떨린다 해도

힘을 내십시오.

이제 곧 자유로워집니다.

곧 주님 곁에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

 

 

 

 

 

 들판에는 추수를 끝내어

알곡들은 곳간에 들어가

양식을 준비하기도 했어요. 

나락짚단들도 흰비닐옷에 싸여

여러모로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어요.

 

 강변에 보이는 떡버들나무잎도

한잎 두잎 떨어져 빗물에 잠겨 있는

나무들과 이별이 아쉬운지 붙들어 봤지만

그림자에 불과한 나무는 아무말이 없었답니다.

외가리도 곡예하듯이 전깃줄을 아슬하게 넘어

어디론가 쓸쓸하게 날아가는 것이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잊어 버리고 

영원한 안식처에 안착하기 위한 

영혼의 소유자와 같았답니다.~~~

 

아! 인생의 무상함이여!

언젠가는 낙엽처럼 떨어져

흙으로 변할진데...아웅다웅 ...

결사적인 다툼의 경쟁은 말릴 수가 없구나..

영원한 그 나라를 준비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면 정녕 마음은 고요하리라.

오! 이 세상의 생명이 끝나는 날...

고통과 슬픔이 없는 그 나라에서

주의 품에 안기여 영원한 기쁨을 누리오리라.~~~ 

 

- 어느때나 생명을 주님께 맡기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부를실 날은

언제, 어느 시간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때를 대비하여 항상 깨어 기도드리며

우리를 구원해 주실 예수님의 이름을

망각하지 말아야함을 느끼기도 해요.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구원자가 되시어

목숨이 끝나는 순간에 건저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대한민국의 역사 한 가운데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산증인이시던

고 김영삼 전대통령을 추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분의 살아오신 생애를 뒤돌아보면

험악한 일들을 많이 겪어 온 가운데서도

소신있게 자신의 꿈을 펼친 것을 알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문민정부로서 책임을 완수하신 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힘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주의 큰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오늘날 민주주의란 이름아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쁜 둥근지붕아래의

여야의원들의 쟁투가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기도 합니다.

법과 질서를 위한다면 법을 만든 이들이

먼저 잘 지켜나가는 게 최선책일 것이며

나라의 안위와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의 이기심에 가로막힌 법들을 통과시켜

국민들이 숨을 쉴게 해 주어야 할 것임이

당연하기도 할 것입니다.

  온세계가 경악하는 테러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국회에서 미루고 있는

테러법과 북한의 인권법도 속히 통과되어

걱정과 두려움없이 평화와 자유로 안전하게 

기쁨을 누리는 한반도의 미래가 보장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죽음이 우리앞에 항상 놓여 있어요.

얼마나 잘 관리하는냐가 관건이지만

그러나 온 우주를 지배하시고 생명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며 살아가기로 해요.

쇠약해진 영육이 강건해지며 마지막 그날에도

주님의 나라에 거할 수 있는 믿음 가운데

항상 기도하며, 사랑하며, 기뻐할 수 있는

날들로 만들어 가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