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나를 도우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1. 11. 11:24

 

 

 

 

나를 도우시는 주님

 

 

(히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주님께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도와주셨다는 사실은

우리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해 줍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한 가지라도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일이 있다면

믿음을 다시 생각해도 좋습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진실하지 않으셨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새장에 갇혀 있는 새를 보십시오,

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에 의존해 살아갑니다.

그리고 새장 안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릅니다.

주인이 먹이를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지켜 주신 분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편히 앉아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겠습니까?

새들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진실하십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천국에 갈 때까지 수많은 고난을 만난다 해도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께서

비상한 방법으로 구원하실 것입니다.

 

 

- 365/찰스 스펄전 -

 

 

 

 

 가뭄의 단비가 내린 후의 날은

하늘이 더욱 높고 청명해 보인다.

세상의 일이 힘들고 어렵다해도

언젠가는 이렇게 맑고 깨끗해져

죽어가는 생명들이 소생되고

밝고 환하게 삶을 살아 것이리라.~~

 

오늘이 11월 11일,

 11의 숫자가 나란히 놓여져 있는

사랑이 담긴 빼빼로날이라고 한다.

상업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서로 마음을 전해주어 함께 달콤함을

나누어 가지길 원함도 있을 것이리라.~~

 

피아노의 젓가락의 행진곡도

둘이서 흥겹게 연주하기 위해선

서로 마음과 마음이 잘 조율되어

한마음으로 신나는 리듬에

기쁨으로 끝까지 함께함이 중요하다.

도중에 멈춘다면 행복은 달아날 것이리라.~~

 

밥상에 마주한 그대와 나,

웃음 가득한 두 눈을 맞추며

이해와 사랑으로 살아온 날을

감사기도 올리며 남은 생애에

못다한 주의 사랑의 종을 울려

세상에 참평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람이어라.~~ 

 

- 童溪와 만남의 날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인생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수많은 희비를 겪어면서 살아옴을 알 수 있어요.

뜻하지 않게 찾아온 고통으로 슬픔에 잠겼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그냥 버려 두지 않으시어

더 많은 기쁨으로 채워주시기도 하신답니다.

  지금도 고난중에 있는 이들을 돌아보사

긍휼히 여기시며 살아갈 길을 인도하실 거예요.

끝까지 믿음에 굳게 서서 

새장의 새가 그 주인을 순종함과 같이

아무 염려없이 창조주의 뜻대로 사는

지구촌에 거하는 생명들을 사랑하실 줄 믿습니다.

 

세상에서의 만남의 축복도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아래

완전하게 행해짐을 알 수 있어요.

진실된 만남은 사랑과 행복이 깃들어

모든 불협을 막아주는 산실이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올바른 역사와 밝은 삶을 위해

거짓되고, 비관적인 관행들을 물리치어

온고지신(溫古知新)의 바탕이된 정신으

서로 화합하는 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평행선을 달리는 의견들이 하나로 모아지고

역사가 바로 새겨져 미래에 빛을 발하고

젓가락의 신바람이 민심에서 우러나길 바랍니다.

 

젊은 연인들마다 사랑이 가득!

가정마다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

나라마다 자유와 평화가 가득 채워지시길.....

임마누엘!!!

샬~~~~~~~~~~~~~~~~~~롬^^*

 

- 동화 속의 천국나라

젓가락을 떠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