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작은천사

샬롬이 2015. 10. 1. 13:57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해요!!!

 

 

 

 

창밖에는 비의 노래가

하염없이 들리고 있어요.

'빗줄기에 리듬을 들으면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이 국군의 날이라서 그런지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과 연인들이

빗소리를 들으며 보고픔도 참고

제대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며 

항상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 올리겠지요.

 

외롭고 고독한 전방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들을 생각하면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답니다.~~~

 

우리들이 자유롭게 편안하게 살아감도

장병들의 고달픈 훈련으로 무장하여

투지와 담력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놓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도움을 받아

넘어지지 말고 담대하게 전진하는 각오로

평화통일을 위한 나라의 보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무기로 적과 싸우기보담

하나님의 말씀의 무기로 힘을 얻어

용기 잃지 않는 훌륭한 용사가 되시어

핵의 공포를 물리치며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승리하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평화통일을 기다리는 우리들도

장병들을 위하여 쉬지않고

기도로 응원을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는 장병들 옆에 계시어

항상 눈동자처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임마누엘!!!

샬~~~~~~~~~~~~~~롬!!!*^^*

 

 

- 가을비 내리는 국군의 날에

막내졸병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