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때를 따라 돕는 은혜/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9. 1. 15:27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우리가 당하는 시련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산의 무게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정도를 재고 계십니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마귀가 공격해 오겠지만

패배한 대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고난은 주님의 지혜로 정해진 것이고,

주님의 사랑으로 다스려집니다.

십자가를 지면 하나님께서 특별한 위로를 주십니다.

왕국의 좋은 포도주가 있는 곳은

지하에 있는 고난의 저장소입니다.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릴 때만큼

그리스도의 얼굴을 분명하게 볼 수 있을 때는 없습니다.

 

시련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합니다.

우리는 믿음이 휘청거릴 때 걱정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 365/찰스 스펄전 -

 

 

 

 

 

 

 희로애락이 격동하며

파란만장하던 8월달을 보내고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9월을 맞이 합니다.

건너편 쇠줄로 얽키설키 얽힌 담장의 넘어로

어린 직박구리새가 밤나무에 앉아 입을 크게 벌려

누군가를 찾고 있기도 했어요.

아마도 엄마를 찾는 모습 같았어요. 

"엄마! 어디 있어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하고

계속적으로 울고 있기도 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언젠가는 보고싶은 엄마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해 지기도 하지요

"얘야! 조금만 참아다오! 때가 되면 만날 수 있을거야!"

렌즈로 처량하게 우는 모습을 담으며

함께 서러움이 가슴으로 스며들기도 했답니다.

- 소중한 만남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우리들을 더욱 단련시키시어 그의 사랑안으로

이끌어 주시며 긍휼히 여기사 말씀의 은혜로 

영혼과 육신의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시기도 하지요.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믿음의 시험을 통과하여야만

하나님의 계획과 도우심을 분명하게 알아

변하지 않는 반석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인간의 계획은

언제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기가 일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일들을 진행하시며 이루어주신답니다.

현재에 당면한 풀리지않는 문제들을 주님께 아뢰며

항상 주 안에서 만사형통하는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나라의 일이나 가정일이나

해결사되신 우리 주님의 손길에 맡기며

오직 평안한 마음으로 맡은바 임무에

성실함과 사랑함으로 헌신을 하기로 해요.

연약한 자에게는 주님의 치유의 능력을 힘입어

더욱 강건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9월의 일정들이

포도나무의 포도송이처럼 

알알이 영글어지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