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인내로 얻을 복/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8. 25. 04:20

 

 

 

 

인내로 얻을 복

 

 

(전 7: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The end of a matter is better than is beginning,

and patience is better than pride.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영광의 관'(벧전 5:4)을 받지 못합니다.

진흙탕 속을 걷지 않으면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의 거리(계 21:21)를 걷지 못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는 말씀에서

위안을 찾으십시오.

 

우리는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떠한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2).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하는 과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원석을 잘라 내고 깎아 냅니다.

그렇게 세공된 다이아몬드가

찬란한 광채를 발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보석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공하시는 시간입니다.

참고 용기를 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말 3:17)

 

 

365/찰스 스펄전

 

 

 

 

 

 

할렐루야!!!

 

 새벽까지 창밖엔 여전히

빗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최전방의 삼팔선 숲에도 빗방울이 흘려 내려

마음들이 착잡하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사정이 긴장으로 급박하고

긴시간 애를 태우며 답답했지만 ....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의 고위급 회담이 열려

정회를 해가면서 43시간에 극적으로 타결되어

2+2의 만남이 죽을 死가 아니고 서로 진실된 마음으로

생명을 살려야함을 절실하게 느껴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 결과 북한은 자신들이 행한

전선의 목함지뢰의 도발을 유감으로 토하고

이에 남한은 무엇보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도발의 재방지와 사과는 어찌 미묘해진 상황이지만

  그러나 남북한의 고위급인사들의 끈질긴 인내심으로 

피를 말리는 것과 같은 시간을 참고 견디어

미래지향적인 결과물을 낳기도 하여 다행스럽기만 합니다.

 

위급할 때마다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회담을 주선하시고 밤을 잊고 고생하신 

남북고위급 인사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남북이 서로 굳게 약속한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잘 이행하여 한반도의 평화가 녹이 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번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충성된 자로서 복음을 사수하며

앞으로도 전심전력으로 나라를 지켜나갈 수 있는

애국심을 발휘하기로 해요.~~

 

  이제부터 남북이 하나가 되어

민족이 단결된 모습으로 나아가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며 경제도 일취월장 발전해서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 기적과 같은 축복의 나라가 되길

우리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며 용기있게 나아가기로 해요.

주님께서는 상처입은 민족의 마음을

위로하시어 더욱 평화롭게 복된 날들로

채워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제, 이산가족들의 마음에도 기쁨이 넘칠 수 있을 것을

생각하니 감격스럽고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