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부르는 찬양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우리는 구원받기 전에 찬양해야 합니다.
올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미리 찬미해야 합니다.
아직 받지 않은 은혜를 찬양하고,
아직 오지 않았으나 받을 것이 확실한 응답을
찬양하는 노래보다 하나님 귀에
더 좋은 노래는 없습니다.
과거의 일에 대한 감사의 찬송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 일이 잘될 것이라는
확신의 찬송은 더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버드나무에서 수금을 내려
시온의 노래를 부르십시오(시 137:2~4).
수입이 없고 궁핍해도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래지 않아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부르는 노래는
하나님의 귀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어려운 상황을 조용히,
그리고 현명하게 맞이하십시오.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십시오.
그것이 구원을 얻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기만 하면
참으로 놀라운 일을 보게 됩니다.
- 365/찰스 스펄전 -
베란다에 놓아둔 화분에 심겨진 테이블야자가
올여름 7월에 한 줄기에 넓은 잎을 피우더니
연이어 그 옆으로 또 새줄기에 움이 올라와서
큰손을 흔들며 주님을 찬양하고 있답니다.~~
이틀에 한 번꼴로 물만 주며
영양보충도 시키지 않는 식물이지만
잘 자라는 것을 볼 때 감탄사가 저절로 나기도 해요.
꽃말이 '마음의 평화' 라는 것처럼
아침햇살에 비치어 연녹색의 오물었던 잎들이
날마다 조금씩 펼칠때면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활짝 피어난 두 줄기의 잎들이 얼마나 싱싱하여
마음까지 맑고 밝은 새로움의 평화에 젖어들기도 해요.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고요한 중에 임하시는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면
세상이 줄 수 없는 아주 평안함을 누릴 수가 있기도 해요.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과 좌절에 빠져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며
주의 날개아래 거하시어 믿고 순종하여
참평화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의 제목처럼
'미리 부르는 찬양'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시어
미래에 일어날 놀라운 축복의 시간으로
다함께 응답받아 평화의 도구로 쓰임을
꼭,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현재만 바라보면 낙심할 뿐이지만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시며 구원의 길로 동참하시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실 수 있으길 ....
임마누엘!!!
샬~~~~~~~~~~~~~~~~~~~~~~~~~~롬!!! ^^*
어제 만난 행운의 네잎클로버!
나란히 세개나 줄지어 있었어요.
한개만 따오고 두개는 그냥 두었어요.
누군가에게 또 발견되길 바라면서 말이에요.
오늘은 사진속에서 사랑하는 님들에게
다가가 좋은 일들이 있기 바래기도 해요.
나라와 가정에 행운도 행복도 듬뿍! 듬뿍!
하나님께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과 육이 소생되어 마음에 찬양과 기도
사랑과 기쁨, 감사와 평화가 가득채워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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