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보이지 않는 군대/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8. 24. 15:25

 

 

 

 

 

 

 

보이지 않는 군대

 

 

(왕하 6:17)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Thern the LORD opened the servant's eyes,

and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of horses

and chariotsof fire all around Elisha.

 

 

 

 

예수님께서는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마 26:5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수만 명의 천사가 하늘을 메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모를 당하시는 중에도

보이지 않는 세계와 그 세계의 군대를 포함한

모든 것의 왕이셨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천사들이 우리의 요청에도 응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 91:11).

 

하나님께서 구원의 상속자를 보호하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시면

엘리야의 종처럼 온 산이 불말과 불병거로

뒤덮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군대를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보고 듣는 것을 믿지 말고

영적인 것,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십시오.

 

 

365/찰스 스펄전

 

 

 

 

 

  창밖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요.

태양열에 얼굴이 익었던 산사과 열매도

물방울이 맺힌 붉은빛으로

가을을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기도 해요.

삐삐소리가 들려서 양산 받혀진 창문으로 살며시 내다보니

금방 눈치를 채고는 달아나 버리는군요.

얼마나 자기를 사랑한다는

이내 마음을 몰라주니...아유~~이걸어째유...

 

 메마르고 갈급한 심령에도

시원한 생수가 강같이 흘러내려

한반도를 평화를 만들기 위해 고전분투하시는

사랑하는 국군장병들의 마음에도

성령의 단비가 흡족하게 내려 전화위복되는

 큰 기쁨과 평안을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시어

평화통일로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힘을 합하여

거짓을 물리치며 참진리가 승리하여

정의가 바로서는 평화로운 터전이 되길

함께 기도에 힘쓰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