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구름이 몰려와도 더 높은 하늘에선
평화롭게 한반도를 그리고 있어요.
남과 북이 사이좋게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누길
백일홍꽃도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었네라-
<미완성의 한반도>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난대도
/파슨즈
어떤 구름이 당신을 가리워도
난 쫓아버리고야 말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당신께 알리겠어요.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일이 생겨난대도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사랑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오늘, 그리고 내일, 아니 날이면 날마다
사랑할 때가 온다면
언제나 햇빛이 비칠 오직 한 사람
그건 당신, 당신입니다.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생기게 된다면
당신도 알 테죠
그건 당신, 당신뿐이라고.
- 나는 누굴까요?...
속이 텅텅비어 있어 보잘것 없지만
님께서 부르시면 달려갈 수 있는 상상력과 힘!
아직도 쓸만한데 버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흑흑...
그대 곁으로 달려가 한 송이의 희망의 꽃을 심어 주리라~~
<비통한 화분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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