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북한의 비양심적인 행동/작은천사

샬롬이 2015. 8. 12. 12:25

 

 

 

 

북한의 비양심적인 행동

 

 

 

/작은천사

 

 

  2015년 올해는 해방을 맞은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국민 모두가 기쁨마음으로 이날을 맞이하기 위해

곳곳에서 행사를 준비하며 기다리기도 한다.

그런데 아직도 일본정권은 그들의 침략행위를

조금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도 해 답답하기만 하다.

그들의 교만한 마음이 변화되어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민족인 북한도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해도

전쟁의 아픔은 평생토록 고통의 상처로 남을찐데...

대화의 문을 잠그고 함께 기뻐하지도 못하고 외면하며

남의 일인마냥 세계 속에서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다. 

 

   며칠전만 해도 DMZ의 우리군의 철조망문 바로밑에  

목함지뢰를 몰래 설치하여 우리국군 장병들이 순찰을 하다가

그만 두명의 병사가 발목이 절단되는 비극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런 끔찍한 일들을 어찌 할 수가 있을까?...

 그날즈음 인도주의적인 교류로 북한으로 초대된

이희호여사께서 북한을 방문하여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하고 사랑을 베풀어

서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대화가 오갔을 것인데 말이다. 

이토록 연로하신데도 불구하고 사랑을 실천하시는데

존엄만 내세우는 무자비한 그들은 왜! 왜! 평화를 깨뜨리는

배신적이고 잔인무도한 일을 또 자행한단 말인가?...

정말로 안타깝기짝이 없다. 그들은 무엇을 노리며

형제같은 장병들에게 평생토록 지울 수 없는

고통의 상처로 천추의 한을 남긴다 말인가?

뒷통수를 치는 그들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탈을 쓰고 짐승처럼 덤벼드는 그들이 지금도

무슨 괴략를 꾸미고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한민족이라지만 비겁하고, 비양심적인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폭격에 이어

여러모양으로 번번이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고

평화로운 남한을 향해 총을 겨누며 도발을 일삼고 있다.

겉으로 통일을 외치면서도 평화와 자유가 없는 빈껍질인 

그들의 가슴은 하나같이 공산주의 이데올레기에 꽁꽁 묶여서 

꼼짝달싹 못하는 악의 지배에 갇힌 꼭두각시란 말인가?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의 허물과 죄를 자복하여

신격화된 우상들을 버리고 참다운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받아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의 본분을 행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의 씨앗이 평양땅에 살아있는 한

인간의 본성으로 차츰 변화받게 될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해 분노하시기 전에

속히, 사랑과 평화와 자유로움을 베풀어

한반도의 갈라진 삼팔선 DMZ의 구역이 평화동산으로 조성되어

남북의 이사가족들이 만남의 장소가 될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터전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놀라운 축복의 땅이 되길 기도드린다.

오늘도 북한의 젊은이들과 남한의 젊은이들이

전쟁의 총을 겨루기보다 주의 사랑을 힘입어 

한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길 바랄 뿐이다.

 

이번 북한의 도발로 깊은 상처 속에

고통을 당하는 국군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임하셔서 빨리 회복되시길 .... 

비양심적인 북한의 땅에도 성령이 급하고 강하게 폭풍처럼

주의 복음의 역사가 도래되길 학수고대 한다.

 

빗물이 눈물이 되는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