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약속
(히 6:14)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옳지 않은 일은 결코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우리를 위한 서약이 세워졌습니다.
이 약속은 셀 수 없이 많은 복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큰 위안을 얻습니다.
약속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와 상속 재산을 지정하셨으므로
우리는 결국 그것들을 누릴 것입니다.
약속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나셨으며,
그분께서 맹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서약을 확실하게 하는
예수님의 피 안에서 우리는 편히 쉴 수 있습니다.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 28:15)
이 약속을 잊지 마십시오,
성도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하나가 확고하며 틀림없이 지켜집니다.
365/찰스 스펄전
요즘, 메르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입도 봉하고 문을 닫아 걸고
병원균을 퇴치하려고 최선의 힘을 기울리는 것을 보기도 하지요.
조금이라도 바이러스가 우리들의 몸에 침투치 못하게 막아서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
어떨 때는 우리들의 환경에서 대수롭게 생각지 않는 것들이
어마하게 위력을 발휘하여 우리들을 괴롭히며
꼼짝못하게 도탄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영과 육이 단련되어 어떠한 것에도 승리하는 삶이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축복하셔서
세계만방에 뛰어난 민족이 되게 일어켜 세우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길
개인마다 깨어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놀라운 역할을 감당하길을 원하고 계실 것입니다.
환난과 역경을 통해 새로운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말씀위에 굳게 서서 허락하신 약속의 임무를 완성해 나가기로 합시다.~~
주의 사랑이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덥다고 찬물에 샤워는 말려야되겠지요. 콜록! 콜록! *^^*
안밖으로 잘 단속을 하시어 사전에 모든 병마를 예방하기로 해요.
임마누엘!!!
샬~~~~~~~~~~~~~~~~~~~~~~~~롬!!! ^^*
어제 저녁무렵에
창밖의 방충망에 뭔가 부딛히는 소리가 들렸지요.
누가 장난을 하나 싶어 혼내줄려고 밖으로 나가 봤지요.
나간김에 산책도 할 겸 사진기를 가지고 말이예요.
앗! 그런데 아기새들이 머리를 창문에도 박고 벽돌에도 박으면서
어디를 갈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어요.
엄마새는 죽을 힘을 다해 새끼들을 구하기 위해 이리 날고 저리 날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답니다. "얘야! 그 쪽으로 가면 길이 없어! "
"앞이 캄캄해서 잘 보이질 않아요. 아야야... 내 머리야!"
"내 목소리를 듣고 이쪽으로 오렴! 어서 빨리! "
엄마새의 애타는 목소리를 들은 새끼들은
산수유나무로 대추나무로 은행나무로 번갈아 가면서
앉았다가 엄마새가 물고온 벌레를 받아 먹곤 했지요.
이 신기하고 사랑스런 감동의 모습을 보면서
미물이라도 피의 약속은 어길 수 없는
소중한 책임임을 깨닫기도 했답니다.~~~
먼동이 튼 아침시간에도
새들소리에 궁금해서 또 나가보니
뒤뜰의 뽕나무에 다섯마리들이 엄마새를 기다리면서
졸기도 하고 엄마새소리에 입을 쫑긋거리며
서로 찝기도 하면서 엄마새가 힘겹게 입으로 물고온
맛난 아침식사를 즐기기도 했어요.
어떤 순서인지 몰라도 엄마새는 이쪽저쪽을 살피며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지극한 사랑의 모습은 계속되기도 했어요.
한참동안 뽕나무 아래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지구촌의 모든 인류도 희생적인 사랑으로
자손대대로 번성할 것을 확인하면서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도 그 약속의 말씀대로
언제나 변치않고 인간들을 향해 펼쳐지고 있음을
자연을 통해 나타내 보이심을 알 수가 있었답니다.~~~
- 노오란 살구가 익어가는 계절에
작은 박새들의 사랑에 감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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