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고난이 오히려 복/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6. 4. 14:14

 

- 나비가 강물에 빠질 것 같았으나 힘찬 나래로 팔랑이고 있다가

 바람따라 심하게 흔들거리는 풀잎 가지에 겨우 앉았어요.

  환난 앞에서도 담대한 모습이 강한 믿음의 소유잔가 봐요.-

(고난을 이겨내는 나비를 보며...)

 

 

 

 

고난이 오히려 복

 

 

(고후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m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건강하다면 재산과 관계없이 복 받은 인생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건강하다고 해도 건강은 자랑할 것이 못 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불과 몇 주 만에 뼈만 앙상하게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건강하다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제게 참된 복을 주십시오,

건강한 영혼을 주시고, 영적 질병을 낫게 해 주십시오.

영적으로 건강하게 해 주십시오,

육신의 건강을 주셔서 주님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건강도 제겐 복이 아닙니다."

 

나는 가끔 병들었을 때를 회상해 봅니다.

고통의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분명히 나는 은혜 가운데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고통으로 내가 약하다는 것을 실감하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말씀을 믿게 됩니다.

 

 

365/찰스 스펄전

 

 

 

- 엄마오리가 열 두 마리 아기오리들을 데리고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었어요.

지치고 고달파도 사랑으로 잘 이끌어 가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었답니다.

끝까지 순종하는 자만이 천적의 공포에서 살아 남으리라 생각해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를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