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성도여 다함께(Come, Christians, Join to Sing)/C.H. Bateman

샬롬이 2015. 5. 31. 08:28

 

 

 

 

 

 

성도여 다함께

(Come, Christians, Join to Sing)

(계 19:4)

 

 

 

 

 

/C. H. Bateman 1843

 

 

 

 

1

 

성도여 다함께 할렐루야 아멘

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주 보좌 앞에서 택하신 은혜를

다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2

 

맘 문을 열어라 할렐루야 아멘

온 하늘 울려라 할렐루야 아멘

인도자 되시며 친구가 되신 주

그 사랑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3

 

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찬양은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거룩한 집에서 주 은총 기리며

늘 찬송 부르자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가정의 달, 오월의 마지막 날이자

성스러운 성일을 맞이했어요.

 

  감나무에도 별꽃같은 감꽃들이 피었더니

벌써 예쁜모자를 쓴 어린이와 같이 너무나 귀여운 얼굴로

방긋방긋~튼튼하게 잘 성장하고 있었어요. 할렐루야!!!

   가시 속에서도 탱자열매는 불평하지 않고

작은새들과 함께 항상 고마워하며 할렐루야!!!

   담쟁이덩굴에 칭칭감긴 소나무는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때가 없었지만

다만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드리고 있기도 했어요. 할렐루야!!!

   뽕나무에선 참새들이 정다웁게 보랏빛 오디를 따 먹으며

예수님을 만나려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의 회개한 얘기로 신명이 나기도 했지요. 할렐루야!!!

온 천지만물들은 어디에서나 입을 모아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할렐루야!!!

 

"맘 문을 열어라 할렐루야 아멘

 온하늘 울려라 할렐루야 아멘

 인도자 되시며 친구가 되신 주

 그 사랑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2절)

 

- 창조주의 영광이 온누리에 임하심을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날씨가 점점 달아 오르는 이 때에

여러가지 병균들이 침범하여 우리들을 괴롭히기도 하지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균은 언제 어느때 몰래 숨어 올지 알 수가 없지만

강한 면역력과 T임파구인 엔돌핀의 체계를 강화시킬 때는

감히 우리를 침범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평화로운 마음 속에도

악한 영들이 장난치지 못하게 주의 말씀의 방패와 능력으로

물리쳐서 담대히 이기시어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마귀의 권세는 우리들을 죄악으로 이끌어 가서

영을 혼란에 빠지게 하며 육을 유혹의 도가니로 끌어 가기도 해요.

 

가정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 가면서

낙심하지 말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사랑의 품에서 떠나지 마시기를

주의 자녀들이 말씀의 실천으로 경건한 생활이 이룩되어

나라와 사회에 아가페 사랑의 바이러스가 전달되길

다함께 힘쓰며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率先首範)하는

올바른 자세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무더위에 건강을 잘 유지하시며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시옵소서~할렐루야!!!

임마누엘!!!

샬~~~~~~~~~~~~~~~~~~~~~~~~~롬!!! ^^*

 

 

 

햇볕이 내리쬐이는 베란다 쪽의

화분에 심겨진 우리집 블루베리가

베이지색깔의 꽃을 조롱조롱 피우더니

어느사이 보랏빛 열매가 눈이 번쩍거리게 맺었어요.

일곱열매중 한알만은 아직 푸른색깔이지요.

느림보 막둥이 나를 닮았는 것 같아

눈을 찡긋해 보이며 응원을 보냈지요.

"햇님을 피하질 말고 속속들이 받아들여랑!

 그래야만 눈이 밝아지는 역할을 할 것 아닌가베...파이팅!!!ㅎㅎ"

육의 눈은 블루베리로 조금은 보완될지라도

영의 눈은 주님을 받아들여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말씀으로 치유받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 사랑하는 님들 곁으로 할렐루야를 보내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