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하나님의 아이들

샬롬이 2015. 5. 16. 06:55

 

 

 

 

하나님의 아이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린도후서 10:17)

 

 

 

 

 

유년기가 죽으면, 그 시체를 성년이라고 부른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어린아이들은 하루에 약 400번 웃는다고 한다.

어른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을까?

어린이들의 절반정도?

아니면 3분의 1정도?

아니다.

성인들은 하루에 겨우 15번 가량 웃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26번 즐겁게 웃는 동안

겨우 한 번 웃는 것이다.

유년기와 성년기 사이의 어디쯤에서

일들이 더 이상 즐거워 보이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성인들이 위기와 실망을 거듭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닥쳤을까?' 라는 근심으로 바뀌어

성인들에게서 웃음과 기쁨을

 빼앗아 가기 때문일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과거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내일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시에

웃음과 기쁨으로 활짝 열린 마음을 가진

어린아이처럼 될 수 있는 것이다.

 

 

- 바바라 죤슨 <터져 나오는 기쁨> -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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