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사랑하는 사람이여/롱펠로

샬롬이 2015. 4. 9. 07:46

 

 

 

 

 

사랑하는 사람이여

 

 

 

 

/롱펠로

 

 

 

 

사랑하는 사람이여, 편히 쉬세요.

그대를 지키려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대 곁이라면

그대 곁이라면

혼자 있어도 나는 기쁩니다.



그대 눈동자는 아침의 샛별.

그대 입술은 한 송이 빨간 꽃.

사랑하는 사람이여, 편히 쉬세요.

내가 싫어하는 시계가

시간을 헤아리고 있는 동안에.



 

 

 

'**시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사/장콕토  (0) 2015.04.13
꽃 피는 언덕에서 눈물짓고/W. 코이치  (0) 2015.04.10
예수 그리스도의 지옥행에 대한 시상/ 괴테  (0) 2015.04.07
비가/괴테  (0) 2015.04.07
화해/괴테  (0)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