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River amd Moentain, Streams Flowing Clear)
/작사. 남궁 억
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이 동산에 할 일 많아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후렴)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2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봄 돌아와 밭 갈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3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곡식 익어 거둘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할렐루야!!!
아침에 보슬비가 오나 싶었는데...
밖으로 나가 보니 사락눈이 느닷없이 내려
굳은 땅 속에서 겨우 싹을 튀운 새싹들이 울상을 짓고 있었답니다.
산수유의 노오란 꽃망울에도 방울방울 눈물을 달고
길고긴 추운 겨울날의 시간들을 떠올리며 울먹이기도 했지요.
핏빛같은 튼실한 열매을 맺기 위해선
올해도 주머니 안의 가족들이 낙오되지 않고
별꽃을 잘 피워주길 서로를 응원하며 기다리기도 했어요.
"얘들아! 힘들고 괴로워도 잘 견뎌 보려므나..
쨍!하고 햇뜰날이 있음같이 만세 삼창을 부를 날이 있을꺼야!"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이 거룩한 성일이자
96주년 맞이하는 삼일절이기도 해요.
우리의 선조들이 금수강산인 이 땅을 포악한 일본인들에게 침략을 받아
자유를 빼앗기고 옥살이의 갖은 고초를 당하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조국을 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삼일운동을 시작 하신날이기도 해요.
죽어가는 민족의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돌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용기백백하게 독립선언문을 만드신
33인의 민족열사들께 너무나 감사를 드린답니다.
"고마운 유관순 언니! 존경하고 사랑해요!!!"
하나님사랑+나라사랑=일심동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기라...
하나님과의 독립선언은 절대금물!!! 딱 붙어있어야지 사는기라...
청개구리 같은 마음도 오늘만큼은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활활!....
오! 주여 한민족들를 긍휼히 여기시사
한반도를 살려 주시고 자유와 평화를 주시옵소서!
왜곡된 역사가 바로 새워져 선조들의 피흘림이 헛되지 않게 하시어
정의로움이 불의한 것을 물리치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은 우리의 선열들이 일제강점기의 억압된 세월 속에서도
오직 민족의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불러셨던 곡이기도 하지요.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의 찬송가를 다같이 화합하여 힘차게 불러
우리의 땅인 독도을 침략받는 일이 없도록 새롭게 다짐하여야 할 것이예요.
슬픔 속에 살아가시는 위안부의 어르신들께도
속시원한 해결책이 주어져 다시는 이런 엄청난 불행이 닥치지 않도록
나라일을 맡으신 여야 일꾼들이 잘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권력에 눈이 어두워진 위정자들이 서로 비판으로 일삼는 당쟁싸움보다
올바른 일꾼으로써 마음을 합하고 전심을 다해 안보와 경제를 살려
우리의 슬픈민족들에게 새희망을 선물하여 주시길 고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아직 삼팔선으로 가로막혀 이루어질 못하는
민주주의 평화통일도 핵무기로부터 자유를 얻어야 할 것임을 명심하여
먼저, 인간들이 만든 잡다한 우상들을 버리고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경배하여 참다운 평화를 누려야 할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이 동산에 할 일 많아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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