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같이 되기를
(More Like Jesus Would I Be)
/F. J. Crosby
1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줍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 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합소서
2
비록 작은 새라도 잊지 않는 나의 주
나와 함께 계시니 나를 돌아보소서
맘이 깨끗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악한 맘을 버리고 살아가게 합소서
3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평화로운 주 곁에 편히 쉬게 합소서
주 은혜로 거듭나 말씀 위에 굳게 서
영원 무궁하도록 주와 함께 살리라
아멘
- 먹이가 없을지라도 惡을 삼키질 말아다오!
사랑으로 뭉치면 보이지 않던 善이 대접 할테니깐...-
<권면과 위로>
할렐루야!!!
오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오는데
캄캄한 하늘에 가느다란 그믐달이 내려다 보고 있었답니다.
별들도 보이지 않는 날에 홀로 그윽한 빛으로 최선을 다하는
서늘한 달빛이 처량해 보였으나 이렇게 쳐다봐 주는 이가
가끔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며 또 다른 정월을 맞이 하겠지요.~
C형의 형체가 사그러질지라도 또다시 밝게 빛날
O형의 둥근얼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봐요.
"둥글게 둥글게 짝!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노래를 신나게 부르면서 말이예요.
네모 NO! 세모 NO! 반쪽 NO!
둥근마음으로 모든 것을 풀어 나가며
서로 손을 잡고 둥글게 설날의 기쁨도 함께 나누어 봐요.~~
-구정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자연을 통해 한없이 부어주시는 선물에 감사드리며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를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들의 교만한 마음이 변하여
형제의 과오를 서로 용서하며, 서로 섬기며,
사랑가운데 <주와 같이 되기를> 간구하기로 해요.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줍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 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합소서" (1절)
우리들의 삶이 얼마련지 알 수 없지만...
원수처럼 ... 이방인처럼 지내기는
인생의 나그네길이 길지 않겠지요.
비겁하고 얄궂은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더욱 믿음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오로지 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다 함께 기도드리며 서로 비방하기보다는 화합하는 길을 선택하기 해요.
그리하여 나라도 가정도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생명의 말씀과 운동, 식이요법으로 영육간에 강건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 너무나 곱게 피어난 게발이!!! 사랑스런 겸손의 꽃!!!
언제나 울엄마의 손길이 담겨 기쁨을 주고 있지요.
"기 죽지 말고 힘내어라!" 라고 속삭여 준답니다.~-
<外柔內剛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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