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가난한 사람
( Blest are the Poor in Heart )
/작사미상
/작곡 Mason
1
맘 가난한 사람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천국이요
애통을 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으리라
2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 땅이 기업이 될 것이요
의 사모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로다
3
긍휼이 여기면 복이 있나니
긍휼이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결한 사람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 볼 것이라
4
화평케 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 아들이요
핍박을 받는 이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것임이라
5
주 위해 욕보면 복이 있나니
하늘의 큰 상을 받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돌리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민족의 명절인 구정을 보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먼길을 돌아돌아 고향을 찾아 귀향하셨다가
잠시동안 부모님과의 정을 나누며 친지들과의 만남은
어떤 자리보다 정다운 분위기로 웃음꽃이 만발했으리라 봐요
위로 받을 수 없는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들이
서로 꾸밈없이 사랑으로 소통하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느끼시기도 하며
귀경길은 못내 아쉬움이 남았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만나지 못한 형제들과 친지들...
마음이 서로의 가로막힌 알 수 없는 장벽들로 인해
화합하지 못하여 새해의 인사도 할 수 없어
더욱 안타까울 뿐이기도 해요. 남과 북...동과 서...형제와의 갈등... 등등...
한 치의 양보없는 생각과 아집은 고쳐가며 살아가야 할텐데....
"있을 때 잘 해" 의 말이 마음에 새기면 후회없는 날이 되겠지요.~~^O^
사랑하는 님들 이여!!!
새해에 누구나 세배를 하면서
복을 받고 잘~되라고 덕담들을 하지요.
축복의 말은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
큰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해요.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으로 통해
우리들에게 팔 복의 眞價를 말씀해 주셨답니다.
세상에서 복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간직하여 실천하신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삶의 여정이 평화로워질 것을 확신합니다.
다만..알고도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을 소멸시킬 뿐이기도 하지요.~
(우짜꽁! 복을 받아 되는디...난, 자꾸 거꾸로만 하는 청개구리니...흑흑..)
긍휼이 여기면 복이 있나니
긍휼이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결한 사람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3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가정에 주님을 모시고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누리며
서로 화해와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품어
기쁨이 충만한 날들이 펼쳐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믿음+건강+사랑+용서+소망+=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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