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Far, Far Away in Heathen Darkness Dwelling)
/J. McGranahan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 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후렴)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함상 지키리라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3
왜 너는 멸망 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이 복음을 전하라
4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할렐루야!!!
바람이 매우 차가운 성일 아침이예요.
봄을 재촉하던 가랑잎 속의 연약한 꽃망울들이
느닷없는 강추위를 잘 견디는지....
정월 첫째 날에 만났던 사진 속의 아주까리 열매들은
변해가는 시대에 밀려 쓰임을 받지 못하고 있기도 했지요.
그 식물들도 한창시절엔 쪽머리를 한 여인네들에게 인기가 있어
기름으로 짜서 머리채에 광택을 내어 한껏 멋을 부리기도 하고
온돌방의 거친 돌가루 장판을 매끄럽게 윤이 나게도 했답니다.
그런데...오늘날은 별도움을 주지 못하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고생만 하셨던 선조들의 지혜와 옛추억으로
아련하게 끌어가기도 하지요.~~ ~오! 온고지신의 매력이여....
여명이 밝아 오기까지는 짙은 어둠이 사방에 깔려 있어
온 세상은 밝은 빛을 기다리고 있기도 해요.
만일 빛이 없고 계속적인 어둠만 있다면 큰일이겠지요.
이와같이 우리들의 마음에도 죄악으로 물들어 있다면
삶은 늘 고달프고 생기를 잃어 갈지도 몰라요.
오직 한가지 해결책은 빛되신 주님을
우리의 마음에 받아 들여 어둠을 몰아내어야겠지요.
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구원자이며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의 그 능력을 믿지 못하고
그의 말씀의 약속을 외면한 나머지 어긋난 길을 걸어가며 낙심하지요.
빛을 외면하면 할수록 알지 못하는 깊은 수렁에 빠져 들어갈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복음의 기쁨은 세상이 고달프고 슬픔을 당한 자들에게와
억압받고 환난당한 많은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가 있는 만병의 통치약과도 같아요.
이 복음을 전파하므로 온 세상의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어
사랑과 평화의 터전으로 가꾸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4절)
칼바람이 불어와도 주의 따뜻한 사랑의 힘으로
우리들의 마음밭의 복음의 싹들이 힘차게 솟아 올라
풍성한 열매를 나누어 줄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막바지로 치닫는 환절기의 감기에도 잘 이기시어
어느 곳에서 복음을 전할지라도 강건하시길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오늘날 대한민국이 살아야 할 길은,
모든 어둠의 백성들이 창조주 앞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위선적인 정치인들과 올바르지 못한 우리들의 각자가 생각들이
주의 말씀 앞에 바로 서지 않으면 간악한 마귀의 권세와
세계인들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가 없을 뿐입니다.
모든 행사를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주의 날을 지켜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먼저 창조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간할 수 있어야
나라의 경제와 개혁도 원활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국민을 잘 섬기며
끝까지 명예에 욕심을 버리는 참일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느 자리든지 겸손하게 낮아지는 자만이
이 시대에 필요한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한 알의 밀알이 되시길 바라며...-
- 열 두사도와 삼위일체를 표현한 해바라기 씨앗들의 뭉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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