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노래를 부른다는 것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시편 98:1)
새로운 노래!
사람들은 영적인, 새로운 노래를 필요로 한다.
우리들 중 일부는 노래 부르기에 지친 나머지, 독창을 꺼리거나,
합창대 속에 파묻혀 버리는 것을 싫어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부를 새로운 노래를 주신다,
그 노래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
천국의 선율에 음을 맞출 때 시작된다.
하나님은 나의 아이들이 결혼했을 때,
남편이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야 했을 때,
내가 병들어 두려운 수술을 받아야 했을 때
나에게 새로운 노래를 선물해 주셨다.
나는 그런 상황에 처해 본 적이 없었다.
새로운 상황에서는 새로운 노래가 필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그 노래들은 새로운 것들이었다.
그 노래들은 항상 즐겁지는 않았다.
하지만 누가 모든 노래가 다 즐거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마이너 키는 메이저 키 못지않게 아름다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길이 변하는 곳이다.
모든 역, 쉼터에서 믿음과 희망의 새 노래,
자아의 발견과 하나님의 발견의 새로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노래가 궁하지 않으시다.
새로운 노래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이다.
그대에게 새로운 노래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 질 브리스코우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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