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하나님의 세계에 속하는 여성

샬롬이 2015. 2. 17. 00:38

 

 

 

 

하나님의 세계에 속하는 여성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잠언 31:25)

 

 

 

구약 성서의 잠언 편에 묘사된 것을 갖춘 여성은,

세속의 세상에서 실제적인 일에 종사한 인물이다.

그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면서도

실을 짜서 아름다운 천을 만든 여인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세속의 용구를 만드는 것이 영혼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그러나 그녀는 여성의 직분을 수행했으므로 찬미 받는다.

 

누구나 실을 짜거나, 실을 잣거나, 뜨개질하거나,

바느질하는 법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직접 곡물을 갈아서 만든 가루로 빵을 만든다.

이렇게 빵을 만드는 것은 영적인 행위다.

그것은 세속의 음식으로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이기 위해 행해지는 일이다!

 

가족에게 양식과 보금자리, 옷을 제공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일들은

모두 결국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것은 주님을 찬양하는 것과 별개의 일이 아니라,

종신토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중요한 일면일 것이다.

 

- 에디쓰 쉐퍼 <정상적인 크리스천의 삶>-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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