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는 훌륭한 천 조각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당신이 여성됨을 즐겨 노래하는 법을 알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여성의 이점을 깨닫게 되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여성만이 아이를 낳을 수 있지 않은가.
한 작은 영원의 생명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모성이 싹틀 때의 기쁨을 생각해 보라.
오로지 여성만이 아내가 될 수 있다.
자신들의 세대와는 다른 의미를 지닌 신성한 아이들을 양육하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일에 한 남자와 함께 한다는 것은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오로지 여성만이 할머니가 될 수 있으며, 거듭해서 아이들에게
감화를 주고 본보기를 보여 주는 기회를 누린다.
우리를 이 세상에 내놓은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즉,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여성이라는 직물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경이롭게 짜내서 만들어 낸
하나님의 설계인 것이다.
우리는 경건하고 신비롭게 창조된 존재다.
우리는 자신이 만든 것을 놓고 보기에 좋다고 표명한 조물주 자신이
창안한 색깔과 매력과 특성으로 수놓아진 모직물과 같은 존재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메시지의 희생자인 노예나
그보다 못한 취급을 받을 정도로 불운한 존재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 중 왕의 딸, 예수님의 추모자,
그리고 가장 지고하신 하나님의 종으로 대우하시도록 애쓸 필요가 있다.
- 질 브리스코우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 <묵상 365>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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