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들이 오순도순 얘기꽃을 피우고 있네요!!!
겨울의 찬바람 속에서도 잘 견디어 냈다고 인사하며 방긋방긋!!!
"우린 서로 뿌리로 얽혀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거야!!!"-
<행복한 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우리는
그(그리스도) 몸의
지체임이라"
(에베소서 5:30)
회개란 귀향과 같은 것이다.
회개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방황하기를 중지하고
회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와 은총으로 정화됨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빈손으로 귀향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인간애라는 선물을 갖고 간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에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인간답다는 이유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만,
세상은 우리의 그런 인간됨을 조롱한다.
우리의 문화는 단순히 인간답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메시지로 우리를 공격한다.
광고는 계속적으로 우리가 아직 덜 아름답고, 섹시하지 않으며,
건강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으며, 행복하지도 않고,
젊지도 않으며, 충분히 성공하지도 못했고, 힘도 없으며,
옷도 잘 입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기계적으로 비인간화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일일이 이름으로 불러 주신다.
"새들보다 너희들은 얼마나 더 소중한 존재들이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무엇을 보시는 걸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 인간됨을 보시며, 십자가를 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신다.
- 해리엇 크로스비 <가정이라 불리는 곳>-
- <묵상 365> 중에서 -
- 그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이쪽저쪽 살피는 내 사랑 童溪!
무슨 보물을 찾을까요?...바위좋고 물좋은 풍광은 여기 있잖소!
날 좀 보슈! 조물주께서 빚으신 <하와>를...*^^*
뒷모습이 왠지...무거워 보이구만요.. 힘내이소! -
<동반자와 함께 하는 길>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이라는 훌륭한 천 조각 (0) | 2015.02.23 |
---|---|
하나님의 세계에 속하는 여성 (0) | 2015.02.17 |
강인한 하나님의 여인들 (0) | 2015.02.15 |
오늘 하루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0) | 2015.02.14 |
고요한 기다림 (0) | 201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