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끊임없는 사랑

샬롬이 2015. 1. 12. 11:17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시기를 원하며...-행복자-

 

 

 

끊임없는 사랑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역대기상 16:25)

 

 

 

"그 무엇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방해할 수 있는가?"라고

하나님께서는 질문하신다.

내가 너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네가 있는 땅에서 잠을 청하고,

너의 고통을 내가 같이하는 것을 지켜보라.

재채기하고, 기침하고, 코를 풀 때의 그분의 모습과 소리를 지켜보라.

 

그대는 그대의 느낌을 내가 어찌 이해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나사렛 어린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상상해 보라,

그것은 학교에 가고 있는 하나님의 모습이다.

마리아의 식탁에 앉아 있는 겨우 걸음마를 익힌

꼬마 아이를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은 우유를 쏟는 하나님의 모습이다.

 

"너는 나의 사랑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 궁금해 하느냐?"

부서진 십자가 위에서, 험한 언덕길 위에서 그 답을 구하라,

그곳에서 네가 보는 자, 못에 찔려 피 흘리고 있는 자,

그가 너의 조물주, 너의 하나님이다.

네가 더러운 침으로 뒤덮히고 죄악으로 물들어 있을 때는

나는 너의 죄를 함께 아파한다.

너의 죽음은 곧 나의 죽음이며 너의 부활로 나는 삶을 얻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 맥쓰 루카도 <은총에 사로잡혀>-

- <묵상 365> 중에서 -

 

 

 

-아름다운 소리는 낼 수 없지만 내 속에 가득 담긴 사랑의 선율은 무한정 하다오! ^O^ -

- CD 담은 장식용 첼로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교실  (0) 2015.01.17
너무 많이 들어간 밀가루  (0) 2015.01.15
하나님을 위하는 일  (0) 2015.01.07
영혼의 창문  (0) 2014.12.30
화이트 크리스마스  (0)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