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속마음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편 119:165)
칼바스가 말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베어있는 진실"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느끼고, 진실의 세계로 다가서야 한다.
성경에 있는 한 행, 한 구절, 한 편
아무 것이나 선택해서 그것을 읽고 또 읽어보라.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대에게 말씀하시며 그의 마음과 감정
그리고 의지를 드러내 보여주심을 상상하라.
하나님은 보여 주신다고 생각해 보라.
하나님 말씀은 모호하지 않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의 마음 안에서
형상화 될 때까지 그의 말씀을 묵상하라.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
우리는 그의 마음, 그가 알고 있는 것,
느끼고 원하는 것, 즐기고 갈망하는 것,
사랑하는 것과 혐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 데이빗 로우퍼 <시편 23> -
- <묵상 365> 중에서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식일을 위한 기도 (0) | 2014.11.09 |
---|---|
하나님의 마음의 거실에서 (0) | 2014.11.07 |
하나님의 도서관을 이용하라 (0) | 2014.11.04 |
인생의 이삭줍기 (0) | 2014.11.01 |
반복되는 기쁨의 노래 (0) | 201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