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반복되는 기쁨의 노래

샬롬이 2014. 10. 31. 09:19

 

 

 

 

반복되는 기쁨의 노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26:5)

 

 

 

 

칭찬을 하지 않으면

종종 훌륭한 것을 못 보고 지나친다.

겸손한 사람은 심술궂은 사람보다 칭찬을 많이 한다.

낙천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더 많이 선한 것을 찬양한다.

불평하고 투덜대는 사람의 입 안은

칭찬의 감미롭고 신선한 입김이 아니라

돌과 벌레와 두꺼비로 가득 차 있다.

 

칭찬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폭넓은 경험의 세계를 이해하면

우리는 홀연히 행복해지며,

자신도 모르게 칭찬을 하게 된다.

그럴 때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다음과 같은 칭찬의 말로 동참 시킨다.

"훌륭한 식사이였지요?"

"그 여자 정말 예쁘지 않아요?"

"정말 훌륭한 책이네요, 그렇지요?"

 

우리는 함께 웃고 노래 부르고 연주하도록

기쁨이라는 우리의 교향악단 속에 다른이들이 악기를 갖고

동참하도록 권유한다.

우리는 칭찬이 빚어내는 유쾌함을 신봉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희의 찬미가는 천지를 공명케 하여

기쁨의 메아리를 만들어 낸다.

 

- 테리 린드벌 <웃음의 메아리> -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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