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서관을 이용하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모데후서 3:16)
성경은 도서관과 같다.
성경엔 역사서, 시가서 그리고 지혜서 등이 있다.
성경엔 일상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있다.
당신이 음악적인 성향이 있다면,
성경엔 당신만을 위한 부문이 마련되어 있다.
당신이 인간미가 넘치는 읽을거리에 관심이 있다면,
성경에 수많은 전기와 자전적 기록이 들어있다.
성경엔 심지어 여러 편에 걸쳐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 담고 있다.
당신이 도서관을 찾아간다면,
당신이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책의 배치 순서를 알 필요가 있다.
시간을 좀 들여서 인내하고
하나님 말씀에 주목해 보라.
그리고 그 말씀의 배치에 익숙케 하라.
그런 다음, 시간이 날 때마다 두고두고
각 부문을 골라서 읽어 보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은 성경 전체를 균형 있게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도서관 사서와 같다.
사서의 일은 질문에 대답하고, 불만 사항을 처리해 주며,
교양 있는 독자가 되도록 격려 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당신이 직접 앉아서 책을 읽어야만 한다,
사서가 그것까지 당신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도서관을 찾는 다른 이들도 그것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 질 브리스코우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 -
- <묵상 365> 중에서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마음의 거실에서 (0) | 2014.11.07 |
---|---|
하나님의 속마음 (0) | 2014.11.06 |
인생의 이삭줍기 (0) | 2014.11.01 |
반복되는 기쁨의 노래 (0) | 2014.10.31 |
신묘한 향수처럼 (0) | 2014.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