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신묘한 향수처럼

샬롬이 2014. 10. 30. 15:28

 

- 숲속의 울창함과 꽃들의 향연에 새들은 '기쁨의 노래'로 화답하였네라!!!-再生의 자리-

 

 

신묘한 향수처럼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고단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잠언 4:12)

 

 

 

 

하나님의 재목인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이면서 놀라우리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있다.

그들과는 사이좋게 지내기가 보다 용이하며,

함께 일하며 살아가기가 보다 편안하며, 보다 온화하고 온순하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심오하면서

현혹스러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그들의 행동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연상케 한다.

 

그러한 종류의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이다.

그것은 여성미나 남성다움과 관련된 문제도 아니며

자기 확신, 지능, 카리스마, 매력

또는 뻔뻔스러움의 기능들과도  관계가 없다.

그것은 공교롭게도 우리와 하나님과의 친교에서 생기는 열매이다.

 

우리가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면

공격적이거나 강제적이 되고 만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강요만을 내세우며,

그들의 진실과는 먼 곳으로 내몰아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이들은

강렬한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신묘한 향수 같은 향기를 풍긴다.

그들이 어디를 가거나, 방금 떠난 자리에는 잊혀 지지 않는

주님의 향기가 배어있다(고린도 후서 2:14-17)

 

- 데이빗 로우퍼 <시편 23>-

- <묵상 365> 중에서 -

 

 

 

- 꽃들의 향기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울린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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