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마음 가득 기쁨이 넘치게 하라

샬롬이 2014. 10. 9. 14:18

 

- 치는 것과 타는 것은 다~재밌지요!!! 난,영어꽝! 맞춤법 꽝!  -꽝꽝이- 

 

 

 

마음 가득 기쁨이 넘치게 하라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시편 89:15)

 

 

 

얼마나 되었는가?

 

. 좋은 책을 읽고, 시를 한 수 쓰고,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른 적이?

 

. 그림 지도를 받거나 피아노를 친 적이?

 

. 노전상에서 사과를 한 개 사서 손바닥으로

쓱 문지른 후 한 입 베어 물어 본 적은?

 

. 전화 코드를 빼 놓고

욕조에 물을 가장자리까지 찰랑찰랑하게 받은 후,

물속에 몸을 푹 담그고 물이 다 식을 때까지

애송하는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거품 목욕을 즐겨 본 적이?

 

. 낯선 이에게 미소를 보내고,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칭찬을 해준 적이?

 

 요컨데, 하나님께서 모든 일들을 다 책임져 주신다는

느낌을 가져 본 적이 얼마나 되었는가?

그분은 우리 마음이 언제나 기쁨으로 가득 넘치기를 원하신다.

 

 

- 쥰 매스터스 배쳐 <평온한 마음> -

- <묵상 365> 중에서 -

 

 

 

- 기왓장에 새(?)들은 어디로 갈려나...요기 감홍시 익는디...-갈무리-

 

 

  하늘이 무진장 푸르고 아름다워요!

간간이 새털구름들이 수를 놓아 글자를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이 한글날이라 세종대왕님의 많은 업적을

한 번 더 기릴 수 있는 날이기도 해요.

평소에 그 분을 존경하며 우리의 글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고마움을 잊지 않기도 합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백성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처럼 심혈을 기울어 자연소리를 듣고 자음과 모음을 합한

훈민정음의 스물여덟자을 만들어 보급하신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어떤 글자보다 한글이 쉽고 표현력이 다양한지 다른 언어와 글자로는

감히 따라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도 남겠지요.

  미래는 그 나라의 언어와 글이 지구촌에 잘 전달되어

함께 통용할 수 있어야만 관광객들이 몰려 올 것이지요.

지금은 영어가 세계의 공통어로 사용하지만

앞으로 우리의 한글도 많은 나라에 보급되어 어떤 여행지에 가서도

쉽게 잘 알아 보고 들을 수 있기를 바라기도 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학업에 시달려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해져 가고 있기도 해요.

어릴 때부터 한글도 잘 익혀지지 못하고서

세계로 향하는 급한 마음으로 외국어를 습득하려 하다가 

심신이 지쳐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애국심과 올바른 한글을 잘 깨우쳐서

해외로 유학을 떠나 보내도 늦지 않겠지요. 

한글날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어디가서라도 친절한 언어와

자랑스런 한글로  서슴없이 한국인임의 자부심을 가지며

또한 출판되는 서적에까지 부끄럼 없는 진실된 언어와 재치로 

다 같이 즐거움과 신나는 한글의 소중함을 세계에 알려 주기로 해요!

 

  대한민국의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쉬지 않고 열심히 뛰시는 국내외의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둥글레 차를 드리고 싶어요!

결실의 계절에 주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으시며

아울려 영육간에 평온한 마음으로 건강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 떨어진 감잎색깔이 넘 고와요! 둥굴~둥굴레차와 함께 어울리지요! -소통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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