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여름철의 연습

샬롬이 2014. 10. 1. 15:15

 

 

 

 

여름철의 연습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시편 45:1)

 

 

 

일 년 중 가장 축복 받은 계절은

곧 다가올 우리의 모든 수고가 소담스런 결실을 맺는

늦여름이 아닐까....

나는 지금 내 어머니께서 당신 자신을 취한

축복의 노래라고 말씀하셨던 찬송가,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를 흥얼거리고 있다.

어머니께서 먹음직스런 레몬파이를 만드느라 분주하실 때,

그리고 나란히 심은 양파와 페츄니아가 사이좋게 자라고 있는

정원을 손질하실 때면 늘 그 찬송가를 흥얼거리곤 하셨던 것이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여러분은 받은 복을 날마다 세어 보는가?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연습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받은 복을 본다면 얼마나 셀 수 있을까?

주님께서 매일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일들을 헤아리다 보면,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 때 우리는 세상의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많은 복을 누리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쥰 매스커스 배쳐 <여성을 위한 고요한 순간들>-

- <묵상 3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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