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시편 63:1~11 <주를 앙모>-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

샬롬이 2014. 10. 1. 14:26

 

제66회 국군의 날을 축하해요!!!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로

최선을 다하시는 장병님들께 감사를 드려요!!!

 국군의 날을 맞아 더욱 힘차게 전진하시길 바래요.

 

군생활이 힘겹고 괴로울지라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시며

남은 시간들을 기쁜마음으로 잘 적응하시어

더욱 단련되어 씩씩하고 멋진 모습으로

승리하는 삶의 뒷받침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젊음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용사님들께도

하늘의 안식처에서 편히 쉬시며

유가족들에게도 주의 말씀으로 위로되시길 바래봅니다.

 이 땅에 핵의 공포와 전쟁의 두려움이 없는

평화롭고 희망이 넘치는 터전이 되어

하루 속히 남북간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고대합니다.

 

민족간에 서로 대적하며 미워하기보다

주의 크신 <사랑의 힘>으로

삼팔선이 무너져 한마음으로 

젊은이들이 들고 있는 총대를 내려 놓고

서로 평화의 악수로 화해하여

이산가족들도 자유로이 왕래하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언젠가는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들이

이루어지는 날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장병들 이여!!!

부디 주의 말씀에 굳게 서서

환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마시옵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

 

 

- 국군의 날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편 63:1~11

<주를 앙모>

-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困乏)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5

골수(骨髓)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저희는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10

칼의 세력에 붙인 바 되어

시랑(豺狼)의 밥이 되리이다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