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영원한 불빛 안에서 살며

샬롬이 2014. 8. 27. 12:09

 

-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말아될낀데...자꾸만..켰다!..껴졌다!...우짜꼬! 누가? 껌뻑이!^O^-

 

 

 

영원한 불빛 안에서 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며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리라"

(이사야 58:11)

 

 

 

클라블랜드 교향악단이

모차르트의 매직 플롯을 연주할 때였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면서 잠시 정전이 되었다.

정전 중에도 교향악단 단원들은 자신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잘 알고 있었음으로 태연히 어둠 속에서 연주를 마쳤다.

 

연주가 끝나자 청중들은 우레 같은 박수를 보냈으며

조명기사가 단원들과 지휘자에게 조명을 비추자

그들은 청중들에게 고개 숙여 답례의 인사를 보냈다.

 

영적인 영역도 이와 똑같은 것이다.

그대가 하나님은 안다면

그대는 암흑에서도 그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그대는 성스럽지 않은 영역에 머무르면서도

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두 세계 사이에 놓여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현세의 틀을 벗어나

내세의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것이다.

 

- 스테이시 & 폴라 라인하트 <영원한 빛 속에 사는 삶> -

- <묵상 365>중에서 -

 

 

- 모래밭에서도 살아 갈 수 있는 기적! 늘~감사하는 마음!!! -

 

  올해의 여름은,

가뭄이 극심해 농작물들이 말라가고

푸석거리는 흙냄새로 숨이 막힐정도로 가물어 가다가

뒤늦게 홍수의 난리로 인명피해와 건물들의 붕괴로

지역마다 비참한 지경에 이르기도 해서 안타깝기만 해요.

   아직도 복구를 할려면 예산과 인력이 필요하며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조치를 하여 할 것입니다.

 누구나 갑짜기 닥치는 위기상황을 대처하기는 어렵지요.

무슨일이든지 항상 경각심을 갖고 있다면 원만하게 해결할 수가 있겠지요.

 

  폭우가 지나간 어느날,

노을이 아름답게 물든 강가를 바라보며

파랑새다리를 지나 산책을 하였답니다.

외가리도 쉴곳을 찾느라 이리저리 망을 보고 있었고...

오리가족들도 안전지대를 물색하느라 뱅글뱅글 돌고 있기도 했어요.

모두가 무서운 홍수에 떠내려가지 않고 무사해 보여 다행이였지요.

 

  높은 버들나무에 둥지를 이룬 까치들도 까악! 까악!

급물살에 휘쓸려 넘어진 작은 버들나무들은

힘없이 헤엄을 치며 살려달라 소리쳤지요.

안타까운 마음속으로 어찌할 수가 없어 소리쳤지요.

"뿌리까지 뽑히지 말고 잘 고정시켜

 물결의 흐름에 적응해 봐요! 

 짚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른 손 잡지 말고 

 전능하신 주님의 손을 잡아 봐요!

 두려움을 이겨 잘 극복하여 살아나길 바래요!

 아무리 급한 물결이라도 역행은 하지 않을테니깐요! 후유!" 

 

 강둑에 선 나그네는 노을에 비친 생과 사를 바라보며

어둠이 점점 깔리는 줄도 잊고 렌즈에 눈을 맞추기에 바빴지요.

가로등 불빛이 희미하게 불을 밝힐즈음에야 정신을 차리기도 했답니다.

어둠이 몰려오는 강변은 조용하고...

렌즈도 배가 고픈지 작동을 하지 않고...

그래도 돌아갈 따뜻한 집이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랐어요.

아! 이 어두운 세상이 끝나는 날에도

우리 모두 함께 밝게 빛날 빛으로만 가득한 영원한 집으로

 언젠가 돌아갈 것을 기다리며 준비해야 하오리라.~~~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가 없어요.

교향악단이 맑고 고운 음색을 내고 웅장함을 더하기 위하여 

각기 맡은 악기로 상대방의 소리를 잘 들으며 연주하듯이

서로 화음을 위한 영적인 귀가 열리고 호흡이 맞아야겠지요.

혼자만 큰소리를 내다간 끝내는 감동을 줄 수 없는 졸작품이 되고야 말지요.

 

 우리들에게 주어진 작은 달란트를 갈고 닦아

빛을 잃은 어두운 곳까지 끊임없이 등불을 밝혀 주어야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새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어

낙심하지 않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함께 노력하며 간절히 기도를 드리기로 합시다!

한 번뿐인 삶을 죽음보다 더 절실하게 개혁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들 모두가 정신을 차려 엄중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주의 사랑의 법을 나타낼 수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온나라가 경제의 위기에 빠져 가는 지경에 이르도록

여,야가 한마음이 되지 못하여 혈세만 낭비하면서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국정을 살피지 않으시면

민생의 허리는 더욱 굽어져 땅에 코가 닿겠지요.

가는 세월앞에 하염없이 강경적인 쟁투를 벌이기보다

위기의 나라를 구하는 희생적이고 신뢰받는 모습들이 되시옵길 ....

영육간에 강건하시옵소서!  

 

임마누엘!!!

샬~~~~~~~~~~~~~~~~~~~~롬!!!^^*

 

 - 영원한 본향을 향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기를 원하며...-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사

거짓되고 악한 것을 태우사 소멸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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