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하나님이 안 된다고 말씀하실 때

샬롬이 2014. 8. 22. 19:15

 

 

 

 

하나님이 안 된다고 말씀하실 때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누가복음 1:46-47)

 

 

 

그대 원하는 것이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대가 원하는 것이 열린 문,

여분의 시간 또는 기도의 응답으로 이루어지면

그대는 고마워 할 것이다.

그대는 기도하고 기다린다.

응답은 없다.

기도하고 기다린다,

그래도 대답은 없다...

 

내가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해보겠다.

만약 하나님이 안 된다라고 응답하신다면 어떡하겠는가?

그대의 요청이 지연되거나 거절된다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안 된다고 응답하신다면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이러한 질문을 가지고 그대 자신에게 자문해 보라.

만약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선물이

그대를 구원하기 위한 그의 은총뿐이라면

그래도 만족하겠는가?

그대는 자식의 생명을 구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대의 사업이 번창하게 해 달라고 애원한다.

암이 그대 몸에서 없애 달라고 간구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답변이

"나의 은총으로 충분하다."라면

그대는 그것을 정말 만족하겠는가?

하지만 천국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대는 은총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맥쓰 루카도 <은총에 사로잡혀> -

- <묵상 365> 중에서 -

 

 

 

 

폭우가 며칠동안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쏟아져 내리더니

오늘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한가롭게 떠다니며

가을을 재촉하는 듯 하네요.

토사가 무너져 내린 언덕배기와 힘없는 뿌리들은 세차게 밀려오는

빗물에 휩쓸리어 떠내려 가기도 했어요. 

 

  장대비를 피해 보려 했지만 ...

달려드는 거센 빗줄기 앞에 초라한 생쥐꼴이 되고 말았지요.

콸..콸..출렁대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뒷모습은 아무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거친 리듬의 연속이었답니다.

 

  도랑물이 모여서 강으로 합류하니

흙탕물로 변한 황하가 펼쳐지고....

불어난 물결따라 버드나무도 넘어지고 징금다리는 잠기어

흔적도 찾아 볼길이 막막 하였지요.

오리가족들은 어디에 숨어 숨을 쉬고 있을까?...보이질 않고...

외가리와 황새는 생명을 유지함에 감사를 드리는 것만 같았답니다.~

 

  자연으로 통한 무서운 수해는 사전에 잘 주시하여

명확하게 판단하여 대책을 마련해야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하늘을 원망하기 전에 인간으로서 할 일은 최선을 다하여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당한 모진 풍파들까지도 

남을 탓하기 전에 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원망의 씨앗부터 제거하여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심어 나아 간다면

어떠한 인생의 풍랑들도 담대히 이겨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여러가지 얽매인 고달픈 세상살이에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 않아 낙심하십니까?

먼저 우리들에게 그동안 채워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잊지 마시옵고

힘차게 일어나셔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도의 응답도 주님의 뜻 가운데

넉넉하게 채워주실 줄실 줄 믿고 용기를 내시옵소서~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에 날마다 주의 말씀과 

주의 평안과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상처입은 마음들이

주님의 크신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시길 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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