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가는 믿음과 능력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데살로니가전서 5:15)
삶이 힘들고 불확실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눈깜짜할 사이에 삶은 마치 유황 비처럼 쏟아져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위기가 안방, 무덤가, 길가, 결혼 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사무실, 교회 내....,
어디에서 일어나든지 그 결과는
우리를 무참히 파멸시킬 수 있다.
믿음은 바로 이러한 순간들에 형성된다.
성경이 이를 증명해 준다.
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타인들의 삶을 통해서
빈번히 그러한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면 할수록 더 많은 믿음이 주어지며,
우리가 더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면 할수록
우리의 신뢰는 더 깊어지는 것이다.
믿음과 능력은 손에 손 잡고 가는 선물이며
모든 능력의 원천인 성령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무리 필사적이어도
믿음과 능력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은
언제나 알맞게 주어지는 것이다.
- 수잔 데일 에젤 <하나님의 풍요 속에 소박하게 사는 삶> -
-<묵상 365>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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