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스타들

 

 

 

 

하나님 나라의 스타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3)

 

 

 

여러분은 미국인들이 스타들에 대하여

얼마나 열광하는지 아는가?

유명 인사들의 삶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더 알고자 하는

왕성한 호기심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영화배우들의 얼굴에 집착하고

그들의 사생활에 대하여 끊임없이 알고자 하기 때문이다.

TV 토크쇼나 뉴스, 여성잡지, 심지어 시사 잡지마저도

 본래의 저녈리즘 정신에서 일탈하여

점점 더 유명 인사들의 꽁무니 쫓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지금 도대체 우리가 무얼 하고 있는가?

혹시 유명 인사들의 주변을 어지러이 맴도는 동안

우리의 진정한 삶을 놓쳐 버린 것은 아닐까?

내가 보기에는 우리 모두 스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같다.

 

정말로 스타가 된다면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벌써 스타가 되지 않았는가?

하나님나라의 스타 말이다.

여러분이 혹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나이가 들어 얼굴에 반점이 생기거나,

이마에 주름살이 조금씩 늘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내면으로부터

내면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바바라 숀슨 <터져 나오는 기쁨> -

_ <묵상 365>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