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마음속에 희망 심기

샬롬이 2014. 8. 4. 13:17

 

 

 

 

마음속에 희망 심기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잠언 13:12)

 

 

 

예수님이 시몬에게

바위를 뜻하는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셨을 때,

그 분은 베드로의 가치만을 보여 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당신의 제자를 위해

놀랄 만한 미래를 예견하시기도 한 것이었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밝은 내일을 기약해 줌으로써 이와 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

 

"하나님은 너에게 대단히 다정다감한 심성을 주셨다.

나는 네가 자라서 많은 사람들을 돕는다 해도 놀라지 않겠다."

"너는 대단한 상상력을 갖고 있단다.

너는 위대한 예술가나 작가가 될 수 있을 거야."

"당신의 작업과 사람을 다루는 기술에 감탄했습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언젠가 이 조직의 최고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그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를 보여 주는 이런 말들을 들으면,

그들은 바로 그러한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행 특별한 미래를 보여 주는 것이

그들의 삶을 형성하는 데, 왜 그렇게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가?

 

한 가지 이유는 

인간은 희망 없이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별한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사람의 마음 속 깊이 희망을 심어 주는 한 가지 방법이다.

 

- 게리 스몰리 & 죤트렌트 <축복의 말> -

- <묵상 365>중에서 -

 

 

 

  가슴이 다 타들어가도록 오시지 않던 님이

허둥지둥 물벼락을 한 짐지고 와서 개울에 내동이쳐 버리고...

성난 풍랑까지 동행하여 소나무의 가지를 부러지게 하여

생명들을 앗아가니 마음 둘 곳이 없을 정도로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숯덩이가 다 되도록 기다린 보람도 없이 ...

아직까지 지뿌러진 얼굴을 펴지 않고

무슨 계획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님의 마음이랄까요?

  잠시...빗님의 마음을 살펴 보며 비유를 잘 맞춰 보려 하네요.~

 

  여전히 소리없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어요.

 지금쯤, 채석강에도 갈매기들이 날며

풍랑에 단련된 기묘한 바위들과 소나무에 앉은 외가리떼들의

푸덕이는 장면들로 인해 자연적인 예술작업은 끊어지지 않고 있을거예요.

밀려들어온 파도의 물결이 샛강을 이루어 오리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했지요. 

뱃고동소리가 들리고...알록달록 여행객들은 웃음으로 회포를 풀기도 하며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희망의 노래를 불러 보기도 하지요.

유년시절에 부르던 동요곡의 <바다>를....

 

작시.문명호

작곡.권길상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의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의 찬 아침바다 노저어 가요!

 

 저녁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희망이 없는 삶은 죽음과 같다고 하지요.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극한 상황에 다다를지라도

성장하려고 갖은 힘을 발휘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예수님께서도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이며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 주신답니다.

어부인 시몬에게 베드로란 이름을 주시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지요.

우리들도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하고 지혜로운 선견지명자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들의 생활에서도 입술을 통해 가족들에게나 이웃들에게

희망의 말을 심어 준다면 희망의 씨앗들이 자라서 기적의 열매를 맺을 것이예요!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을 받는 자들에게 치유함을 주시고...

영적으로 고갈된 삭막한 사회에서 버림받은 자들이

주의 말씀으로 변화받는 역사가 일어날 줄 확신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하는 본능들이 주의 성령의 체험하여

올바른 양심들이 재생되어 남의 인격을 짓밟는 행위를 고쳐져야 할 것이 오리라~

 

주여! 우리들의 완악한 마음들을 고쳐 주시사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시옵소서!

희망을 잃은 마음속에

굳건한 반석과 같은 믿음을 주시옵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꽃을 피우게 하소서!

 

임마누엘!!!

샬~~~~~~~~~~~~~~~~~~롬!!! ^^*

 

- 주님께서 약속하신 소망의 씨앗

그대들의 가슴에 보내 드리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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