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한 번에 하루씩

샬롬이 2014. 4. 19. 05:47

 

 

 

 

 

한 번에 하루씩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8)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도록 감추신

하나님께 감사드린 것이 언제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많은 일들 중 가장 좋은 것 하나는

우리가 미래를 알지 못하도록 하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우리에게 닥쳐오리라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수많은 것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많은 일들을 생각해 보라.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확실히 변한다.

우리가 사는 곳도, 사람들도 변한다.

친구들도, 직업도 변한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온갖 것들이 변한다.

전혀 뜻하지 않게 아이들이 태어나는가 하면,

부모님들은 다 자란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상하기도 한다.

또 부모나 자녀의 죽음에 엄청난 슬픔을 겪기도 한다.

우리의 건강도 변한다. 삶에 수반되는 여러 시험들은 또 어떤가?

 

지난 5년간 여러분이 겪었던 일들을 한 번 돌이켜 보라.

그 일들을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 주시지 않은 것이 기쁘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미리 외상으로 주시지 않은 것이 기쁘지 않은가?

그 대신 우리는 한 번에 한 번씩 삶을 얻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삶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그는 결코 변하지 않으시며,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아시기 때문인다.

그러나 여러분과 나는 모른다.

 

- 챨스 스윈돌 <열정과 숙명의 사람, 다윗> -

-<묵상 365>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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