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묵상

짐을 지고도 웃을 수 있는 삶

샬롬이 2014. 4. 26. 08:47

 

 

 

 

 

짐을 지고도 웃을 수 있는 삶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의 미소로 나타난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마음의 상태를 도저히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얼굴에 드러낸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당신은 중학생인 딸에게 집안 일을 거들어 달라고 부탁해 본 적이 있는가?

딸아이의 얼굴만 보아도 답은 뻔하다.

그럴 마음이 전혀 없음을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산다면,

당신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 하게 된다.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그분께서 마음속에 계시는 한,

괴로운 일을 당하거나 슬픔 가운데서도 미소 짓고,

무거운 짐을 지고도 웃을 수 있다.

심지어 고통의 자리에 부름을 받는다고 해도

슬퍼하거나 괴로워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구원의 기쁨의 노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 이야기를 반박할 지도 모른다.

"고통을 당하는 순간에 어떻게 미소 지을 수 있으며,

더구나 노래할 수 있겠느냐"고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의 평정을 회복할 수 있지 않는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는 은밀할 곳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

그 때 그의 미소가 나를 치유해 주시기에

나 또한 다른 이들을 치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노래로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질 브리스코우,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 -

- <묵상365>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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