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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글>

선거가 장난인가? /작은천사

샬롬이 2012. 12. 16. 19:27

 

 

 

 

 

선거가 장난인가?

 

 

/작은천사

 

 

 

    18대 대통령의 선거의 유세가 막바지에 치닫고 있기도 한다.

오늘은 세 후보가 토론으로 정책을 호소하며 열전을 벌이기로 약속된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당의 박후보를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막말로 종횡무진 1차 2차의 토론을

방해하며 자만에 빠졌던 종북세력이 3차 토론을 6시간 앞두고 

자폭하는 투사가 되듯 후보 사퇴를 한다고 했다.

그렇게도 당당하던 칼날은 어디에다 두고 스스로 떨어짐은 무엇으로 말해야 할까?...

막말만 하는 문제의 당에게 합류하여 무슨 일을 저질련지...또 불법선거를....황당할 뿐이다.

대통령의 자리만 갈취하면 국민들에게 공약은 물거품이 되고

모든 것을 다 이룬 사자들이 될 것이 아닌가? 울고만 싶어진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앞으로 나라의 정체성을 잃고 종북의 세력에 끌러 다니며

그들의 횡포를 받아 들이며 방관해야 하는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대선 정국이 서로 흑색선전과 막말로 상대방의 진영을 폄하하고

자신들만이 새정치를 하겠다고 나발을 불고 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들의 행태가 한심하기만 하다.

나라의 혈세를 자기의 손안귀에 넣어 주무려면서도 깨끗한 정치를 한다고

따발총 같은 입방아를 찧고 다니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혼탁하게 하기만 했다.

   서민들은 천원을 벌이기 위해 차가운 시장바닥에서 행상을 하는가하면

검푸른 바다에서도 고기잡이로 사투를 벌이며  하루하루 눈물겹게 살아가는데

 그들을 조금도  생각지 않고 나라의 엄청난 국고보조금을 받아 

후보를 사퇴하면서도 27억원을 반납하지 않는다니 이게 왠말인가? 어찌 그럴수가...

서민을 섬기는 척하면서 혈세를 꿀꺽 삼키고도 막무가내인 철면피와 같다.

 

    선거를 자신의 멋대로 국민을 무시하고 행동함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선거를 어린아이들의 장난으로 생각하는 종북세력은 양심도 없고... 낯짝만 두꼅다...

곁으로 양의 탈을 쓰고 속은 이리같이 대한민국를 어지럽히며

잔꾀로만 어찌해 볼려하니 누가 그들을 믿을 것이며 나라의 일을 맡길 수 있으랴..

  대한민국의 미래를 누가 안전하게 책임질 것인가?

모든 일을 신중하게 생각지도 않고 입만 열면 새정치라고 포장을 하면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세대간의 갈등을 조작하면서 미래를 바라 볼 수 없다.

이제, 얼마남지 않는 이번 대선은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선택하여

장난을 치는 세력를 물리치고 어려운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 하리라. 

나라를 투철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한표 한표 모아서 모두가 함께 승리를  바라면서....

 

- 18대 대선을 앞두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삐딱하게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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