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보름달 같은 그대들에게 ..../작은천사

샬롬이 2011. 9. 10. 10:02

보름달과 같은 그대들에게!!!

 

밝고 은은한 빛깔로 온지면을 비추는 그대들이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 보일듯 말듯 자신을 감추면서도

항상 수줍음을 간직한 한 송이의 꽃처럼 때로는 풀잎처럼..

그대들은 시들지 않는 생명을 소생시키는 희망의 주인공들이랍니다.

높은 뜻을 품은 이 시대의 큰 일을 하실 선각자들이며

미래의 첨단의 기술과 학문,문화,스포츠..등..

다양한 모든 분야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빛을 향한 꿈을 실현시킬 참다운 승리자입니다.

 

보름달과 같은 그대들이여!!!

계수나무를  금도끼로 찍어 초가삼칸 지어

늙은 부모님 모시고픈 심정으로 나라과 가정과 이웃을 돌본다면

평화로운 사회의 공동체가 이루어져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 하겠지요 

무슨 일을 하든지 더욱 용기를 내어 나아가며 살아가 봅시다요

보름달과 같은 그대들의 옆에 항상 창조주가 계심을 잊지 말아요~~

신나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고향 나들이  잘 다녀 오시며

따뜻한 고향 내음새를 잔뜩 묻혀 산만한 도시 거리를 푸르름으로 만드시길...^^*

 

그리고....고향은 그립지만 가지 못한 애타는 이산가족들과

 이국 만리 머나 먼 곳에 계신 부모님을 그리워 눈물 흘리시는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명절인 한가위를 통해

송편도 맛보고 그네도 구르시며 어울러

 위로 받으시며 행복하시옵소서~~~

보름달과 같은 그대들을 사랑하는 삐뚤이가

늘 기도로 응원함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 2011년 한가위를 앞두고 -

 

 

< * 지금 비가 내리는군요 빗길 운전도 조심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