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다!!!

샬롬이 2011. 8. 29. 02:50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열리다!!!

디기 축하 합니더어~~~*^^*

대구의 달구벌이 익어가고

고추들도 김장을 위해 화합의 꽃을 피웠네라!!!

일곱개의 기둥이 아테네의 신전 같기도 하고...

쌍둥이 살비의 친구들이 우리들을 반겨 주네요

어서 오이소오~ 반갑심더어~~^^*

 

 

삼짓돈..노후비자금..등. 머니로  스타디움 관문을 통과 해야 하니..

나의 사랑 단디c는 쪼개~ㅎ  삐둘이! 차렷! 바로! 앞으로 나란히!~ㅎ<군기 잡혀..>

머니는 쓸데 쓰야 되는 기여...ㅎ

202개국의 국기가 펄럭이네요

각 나라들의 이미지를 담아서...

보는 사람들의 가슴에도 지구촌을 느끼네요~~

Daegu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고의 디자인이네요!!!

옳게&거꾸로 ..어느쪽으로 봐도 승리의 개가를 부르네요

실패와 승리는 시각의 따라 달리 볼 수 있으니깐요.

니는 뭐하노? 달릴 준비는 안 하고..

그래.금메달 한번 찍으 보레이~~~

똥색도 괜찮은기여~~ㅎㅎ

 

 

마스코트는 다아~ 귀엽다. !!!

그 속의 숨은 봉사자들의 땀방울의 결실이 맺혀 지리라~~

평창의 홍보관 안에서 곰돌이 안고

그림 속에서 활짝 웃는 피겨 여왕의 연아와 한 컷 !!!와우!!!

보고싶푸다아~~얼음공주들과 눈꽃송이들!!!

역시,대구스타디움의 웅장함이 든든이 받쳐주는 손길이 있었구나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오!!!건축자의 오차 없는 신중함을...

영원히 ~~세계의 스포츠에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다림은 만남을 위함이리라~~~

기다림은 경계태세일까?

멋진 견공 앞에 한 수 배우는 시간...

자상해 보이는 우리들의 지킴이 아자씨들!!! ^^*

수고 많심니더어!!!

변득스런 날씨도 이 날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가끔 재빛 구름이 심통을 부리긴 하지만 빗님이 잠을 자고 있었다.

천만 다행이야!!! 드디어 입성한 개선 장군과 공주가 되었네라~~~^^*

 

 

단디c와 삐뚤이 명당(?)자리 잡아 앞산과 마주 했다네~

11숫자와 15숫자는 자꾸 따라 다니네용...

인연.우연.필연....좋은 숫자놀이다.

대구의 스타디움은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처녀랄까???..우훗!

자꾸만 솟아 오르는 기운과 함께 열기가 가득해 온다.~~~

만국기와 색색의 얼굴빛깔..흑,백,황,~~

모두가 아담의 후예들이리라.

수 많은 궁중 속에서 그리스의 철학자들의 한 소리도 들린다.

니~꼬라지를 알라~~ㅎㅎ

곁은 뜯어 고쳐지는데...속은 성형이 아니되니이까??

젊음은 힘차다. 열정으로 무엇이라도 해 낼 수가 있다~~

더 높이.더 앞으로, 더 옳바르게, 세계를 향하여 달음질하여

사랑하며,섬기며,연구하며, 봉사하며,질서 속에서

융합과 평화를 외쳐다오~ 젊음아!!!

오!!! 붓끝의 힘은 아무나 따라 잡을 수가 없구나!!!

다리로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머리로..인내로..차분함으로..

달리고,던지고,나르고,상상의 나래는

대구의 스타디움을 화선지로 만들었구나!!!

 

 

 다듬이 소리가 들린다~~

우리의 아낙네들의 애환이 담긴 장단이 심박동에 떨어져

울엄마 다듬이로 울오빠 위협 주던 생각이 난다.

외아들 교육은 방망이였나보다..다듬이 소리가 급해진다.

젊은이여! 세월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춤사위는 언어와 같다. 신라의 화랑정신에 담긴 그들만의 위상과 화려함!!!

녹색성장과 함께 푸른 잔디 위에서 도약하는 새들과 같았네라~~

앵무새? 뻐꾸기? 어떤 새일까? 꾀꼬리? ..군무와 같은 웅장함에 놀래고..

그냥..마음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한 마리 키워보리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선포하시는 존경하는 대통령님!!!

평소에 쉰 목소리는 청화대에 두시고 ..대구의 스타디움에 모인

세계인 앞에 당당히 대한민국의 호랑이(?)처럼 포효하셨다..^^*

늘~~건강하시옵길.... 힘찬 박수 보내 드려요!!! ㅎㅎ

대구시장님께서도 많이 수고 하셨음니이더어~~

세계인들이 잘 알아 듣게 영어로 유창하게 해 주셔서 ..

지야 잘 못 알아 들어도 얼굴만 봐도 알아 듣심니더어~~^^*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오!!! 달이 떴다!!! 꿈달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달의 예술가,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이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이다"라고도 하셨으며 예술로 승화 시켰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실감난다~~

예술이여 영원하여 창조주를 찬양하라!!!

 

달이 뜬곳, 그대여! 이리로 나오시라!!

대구의 스타디움으로...ㅎ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님의 음색에

나의 사랑 단디c ..너무 좋군!!!...

뽕작의 소리가 익숙한 그도 귀를 기울린다~~

승리의 메세지는 우리들의 마음에 가득 담겨졌다~~~

아름다운 그녀가 부른 <숭어>의 곡도 참~좋다!!! 

보고.듣고.느끼는 열정은  희망의 소리!!!

힘을 잃은 자도 도전하고자 일어날 음색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소유자다~~와우!

허각님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도전 정신은

활기를 채워져 쓰러져도 오뚜기처럼 달려 갈 힘이다~~

불꽃은 하늘을 난다~~

축하의 꽃다발이 되어 피었다 지고 하는데

육상인들의 내 품는 정열의 꽃이 되어

승리의 꽃바구니에 담아 자신의 것을 만들어 보려므나....

오!!! 아름다운 밤이여!!!

그대도 이 불꽃을 보고 있는가?

화려하게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을...

인생도 뜨거움과 차가움이 반복되다간

결국, 티끌로 돌아 갈 것이 아닌가?

영원한 복락을 위한 길로 떠나 보세나...

함성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찰칵이며 눈을 치껴 뜨는 미소 띤 삐뚤이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남기려 하뇨?

정열을 쏟는다지만 미완성일 것들 뿐일텐데..

구도를 똑바로 잡아야지...얍!

남길걸 남겨야지....ㅎ

 

순간 포착이 중요하다는건 셔트 한테 배우지..

잽싸게 수정체가 알아 차리고 선인지 악인지 분간 해야 될긴데..

그것이 인생의 숙제지만 항상 수정체가 흐려서

감지를 못하니 그것이 문제로다!!!

불꽃이여!!!

달님의 빛을 흐려지게는 하지 말아다오

아무 곳에서 튀다가도 접근금지령을 내려다오~~~

당기고...당기어...내빈석으로...누가 왔을까?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형체를 알 수 없구나

여야...당당...귀빈..무슨 생각을 하며 관람을 하실까?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할긴데...

세계의 정상들도 더 오르질 못할 봐에야

지구 환경을 위해서라도 뛰어 보리라 생각 하실 것이다~~~

뛰는자 위에 나는 자가 있지만...^^*

땅!!! 총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앞만 보고 달려 봐요

옆으로 보이는 유혹에 넘어지질 말고요..

가다가 보면 장애물도 있겠지만..

경주에서 이기는 자는 한 사람이라요..금이요..금!!!

 

경주에 가면 금보석이 즐비 하지만

그것은 전시품이라요

진짜 노다지를 캐려면..

66권의 성경책 속에 있다오.

선물로 달라고요

그러지요~~

연락을...^^*

 

 

 

 

이 선수는 누구실까? 어디서 본 인상인데..

귀가 크고 코가 복코라고 긍지를 가지는 분,

선수권은 없고 관람권만 가져셨군요.ㅎㅎ

턱의 주름만 제거하신다면.. 그래도 샤프한 모습일텐데...어쩌나..

아랑드롱의 눈동자가 받쳐주니 그래도 다행이라우..ㅎㅎ

나의 사랑 큰갈비뼈의 뼈는 언제나 얄물고 탄탄하여

뜀뛰기도 잘 하시고 뜀박질도 잘 하실 줄 알아요

허지만.정신을 통일해 봅시다요~~~ㅎㅎ

단디+삐뚤이=평화통일을 향해>>>>>>>

 

 

오!!!단디c의 옆자리를 차지한

 아름다운 글레머와 잘 생기신 멋진 스포츠맨!!!

비뚤이의 손짓과 미소 작전으로 한 컷 찰칵!

언제 또 만날지...싱싱한 웃음과 뜨거운 눈동자!!!

정열의 나라를 대표하는 멋진 표정들이다~~~

두 시간여 동안 먹고 또 먹고 ...

먹는게 남는디...

 

단디c 영어회화도 되는데..신경을 쓰지 않아서 서운..

내가 뭐랄까 봐서...친절하게 대하면 뭐가 덧니(?)가 날까?...ㅎㅎ

까만 얼굴의 그가 왠지 한 사람의 까맣게 그을린

또 하나의 얼굴이 크로즈업 되누나....

오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신나게 즐기시며 행복하시길...^^*

 

일곱 기둥의 야경은 달구벌의 경사를 알리고 있다.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나래를 펼치면서...

손에 손 잡고...다정하게....너와 내..

지구촌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건강하며

바벨탑이 무너지기 이전으로 향하여

한걸음씩 걸어가 언어의 장애가 없이 소통이 될 날을 기대하며..

결단코 소금기둥과 같은 기둥은 되질 말아야 할 것이다.~~

 

승리의 쾌감과 환희를 가슴에 부풀게 담아서 스타디움과 작별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범생이 되었다가 낭패를 당했다.

걷고, 또 걷고, 얼마나 걸었는지...

무리들과 걷다가 보니..남쪽으로 가야 되는데..북쪽으로...우짜꾸!!

 

 

아! 그런데...삐옹~삐옹~사이카가 두대 앞서고 까만 세다차들이

건널목을 건너려는데 옆에서 "높은 분인갑다"~하길레..

빠이~빠이~ 손을 흔들어 줬다~~발가락 아파하는 우리들를 봤을까??

좀 태워 달라 수도 없고...

아! 그런데..구세주가 나타났다. 친절한 시민의 정신으로

목적지까지 깍듯이 모셔 주었다. 우연히 만난 좋은 분들이...

대구의 친절함과 인심은 내~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고마웠어에~~복 많이 받으시이소오!!!

귀여운 살비야!!!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경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세계의 모든 선수들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대구의 친절과 사랑을

 전해 주길 바래요!!!

대구도 하나!!! 세계도 하나!!!

모두가 한마음!!!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