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溪의 시
연륜年輪
- 심 성 보 -
넌 결코 무너지지 않아
불굴不屈의 정신이 있어
때로는 호반湖畔의 달빛처럼
낭만이 익으리니
흔들려 아름다운 갈대처럼
당황唐荒 없는 몸짓을 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