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3:8)을 통한 매일묵상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 103:8) 독일 뤼벡 교회의 낡은 돌판에는 '주는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라는 작자 미상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빛이라 부르면서도 .. **시편묵상집 2015.08.01
시간이 언제까지나/괴테 시간이 언제까지나 /괴테 시간이 언제까지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부지런히 걷지 않아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라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그날의 보람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또한 궁극적인 목표에 능히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시의 나라 2015.07.30
오래오래 산다는 것/김경진 목사 오래오래 산다는 것 /김경진 목사 "꺼-억" 하고 하마가 트림을 했다.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했으나 얼굴을 돌릴 뿐 아무런 말도 안했다. 인간 세상에서도 식사만 끝나면 "요즘 무슨 운동을 하십니까?" "개구리가 몸에 좋다든데요" 하면서 건강식이나 40대 이후에 주로 생기는 성인병에 대해.. **寓話集 2015.05.19
당신으로 인하여/제니 디터 당신으로 인하여 /제니 디터 당신으로 인하여 나는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아낌없이 베풀고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지요.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는 너그러움을 갖게 되었지요. 사소한 즐거움 하나로 하루 내내 미소 지을 수 있다.. **시의 나라 2015.05.14
인생/릴케 인생 /릴케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 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시의 나라 2015.05.13
잠언(10:22)을 통한 매일 묵상집/댄. 낸시 딕 잠언을 통한 매일 묵상집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을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 10:22) "내가 자랄 때에는 실수를 많이 했다." 하고 한 할머니가 대학에 가기 위해 떠날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을 해서 나도 다치고 다른 사람들도 다쳤지. .. **감동의 글 2015.05.02
노래/자크 프레베르 노래 /자크 프레베르 오늘은 며칠일까? 오늘은 매일이지. 귀여운 사람아, 오늘은 일생이야. 사랑스런 사람아,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살면서 서로 사랑한다. 우리는 모른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하루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시의 나라 2015.04.28
오늘 하루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오늘 하루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5) 눈부신 태양이 장엄하게 서서히 하늘을 가로지를 때면 한낮의 순간들이 빛으로 흘러넘치고 기쁨으로 따뜻해진다. 그러나 곧 어스름이 천천히 내려와 대지를 덮으면 이글거리는 .. **묵상 2015.02.14
서두르지 마라/슈와프 서두르지 마라 /슈와프 경험이 풍부한 노인은 곤란한 일에 부딛혔을 때, 서두르지 말고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사실, 하루가 지나면 좋든 나쁘든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노인은 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 못할 일들을 시간이 해결해 주는 일들이 가끔 있다. .. **시의 나라 2015.01.30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담긴 접시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담긴 접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4:34) 지난밤 가족 기도를 드렸다. 나는 식탁 앞에 딸들을 앉게 한 후 접시를 놓았다. 나는 식탁 한가운데에 과일과 신선한 야채, 과자들로 풍.. **묵상 2014.12.22